[캄보디아여행]3일차 - 씨엠립(버스타고 이동중 주변을 사진 / 캄보디아 땅 개념 / 정체를 알수없는 여학생)

정말 캄보디아는 차타고 이동 하면서 사진에 담을 만한게 없더군요..

다만 한가지 아직 돈이 없어서 그렇지 언젠가 이 넓은 영토에 건물들 올라가고 많은 시설이 들어서면 괜찮아 질거 같은..

 

아차차 그리고 캄보디아 땅 개념은 각목 같은 걸 땅에 박으면 그게 자신의 땅이 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는 땅에 각목 들이 곳곳에 박혀 있어서 왜 그런가 했는데 가이드 님 께서 설명해 주시더군요^^

 

캄보디아 아직 개발되지 않은 영토 많습니다 혹시 욕심 나신다면 지금 이라도 미개발 지역 가셔서 말뚝 박으셔요

그럼 그게 자신의 땅이 되는 겁니다

 

근데 중요한건 캄보디아 미개발 지역 조심 하셔야 될게 일단 오랜 내전으로 인한 수많은 지뢰 그리고 각종 예방접종 필히 하고

가셔요 괜이 이상한 병 걸려 오지 말고 ㅋㅋ

 

아 그리고 각목 으로 표시 한다 했는데 예를 들자면

 

1<=1번을 각목 이라고 치고 _이거를 땅 이라고 치면 각목과 각목 사이에 있는건 전부 자신의 땅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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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자신의 각목에는 표시를 해놔야 겠지요^^

 

1) 캄보디아 소 정말 맛없게 생겼다..ㅠㅠ

 

2) 내 땅 이라는 표시

아마도 이동중에 많이 보시게 될거에요^^

 

3)

 

4)

 

5)

 

6)

 

7) 정체를 알수없는 여학생...

캄보디아는 돈이 없어서 고등학교 이상 가는게 정말 힘들다고 합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의무 교육이 없어요..초등학교 10명 들어간다 치면 졸업은 3명 정도..그러니 중고등학교, 대학교 나왔다고 하면

최고로 인정해 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