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여행]3일차 - 씨엠립(캄보디아 북부지역 최대 재래시장-싸르 시장)

 우리는 캄보디아 북부지역 최대 재래시장 "싸르" 시장에 왔어요

현지인의 삶을 가장 가까이 느끼고 싶다면 꼭 한번 들려야 한다는 재래시장 정말 이곳은 규모도 크고(우리나라 시장으로 치자면 동대문 시장 정도??)

다양한 길거리 음식 을 비롯 볼거리가 많았지만 저희는 일정상 일부만 볼 수 밖에 없었네요..ㅠㅠ

 

사람들도 많고 무엇보다 오토바이, 자전거 와 함께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이 몰리다 보니 많이 복잡하고 해서 자유시간 없이 그냥 빠르게 이동하면서

구경만 했네요..그중 사진 몇장 올리고 다음 코스로 넘어갈께요^^

 

아참 주의사항 말씀 드리자면 냄새 같은거 민감하신 분들은 좀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 우리나라 재래시장 + 캄보디아의 무더위 + 각종 향식료 등 때문에..

 

그리고 혹시나 캄보디아 에서 부탄가스 구입하지 마세요..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길거리에서 낱게로 파는데 캄보디아는 우리나라 에서 사용후 구멍을 뚫지 않고 버린 부탄가스를 그대로 사용한다 합니다..

한마디로 재활용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안전상 위험 요소가 많을거 같아요...

 

 

1) 많은 귀금속 근데 대부분 가짜가 많다고 하니깐 주의하세요..^^

 

2) 다양한 식기류

 

3) 캄보디아는 전기료도 비싸고 냉장시설 역시 비싸기 때문에 하루치 물량만 판매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캄보디아는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고기를 부패시키는 박테리아가 살수 없기에 상온에 단시간 꺼내 놓고 팔아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비록 우리가 보기에는 좀 그렇지만@@

 

4) 사람들 정말 많지요^^

 

5) 통로가 좁아서 오토바이가 지나가면 이렇게 피해줘야 합니다..

 

6)

 

7) 캄보디아는 신호 체계가 없어서 길을 건널 때 항상 조심 또 조심 하셔야 해요

 

8) 자 그럼 캄보디아 재래시장 싸르 편은 여기까지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