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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3일차 - 씨엠립(점심에 먹은 쌈밥 그리고 680년된 상황버섯@@)

무적태풍용사 2015. 9. 6. 21:25

 3일차 점심에 먹었던 쌈밥정식 하고 680년된 상황버섯 [桑黃버섯] 짤막하게 올리고 넘어 갈께요^^

캄보디아 와서 쌈밥이라..?? 원래 쌈밥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좀 그렇기도 했지만..

막상 먹어 보니깐 맛도 괜찮았고 서비스도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우리는 패키지상품 하면 항상  따라 다니는 쇼핑센터 방문...

그중 한국인이 운영하는 상황버섯 판매처 갔다가 680년된 상황버섯 보고 바로 사진에 담았어요

 

참고로 캄보디아는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상황버섯 효능을 처음에는 몰랐다가 뒤늦게 알게되어

나라에서 군부를 끼고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인은 함부로 채집을 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아직도 개발되지 않은 숲 근처는 지뢰가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자 그럼 사진 몇장 보고 가실께요~^^

 

1) 이렇게 보시면 이게 쌈밥 맞나?? 싶겠지만..쌈밥 맞아요..

채소가 늦게 나와서 그렇지..ㅠㅠ 그라고 다들 배고파서 채소가 나오기 전에 먹기 시작한@@

 

2) 우리가 점심에 먹은 쌈밥 가게^^

 

1) 680년된 상황버섯 인증샷

 

2) 100년 이상 부터 부르는게 값인데..680년이라..이거 대충 얼마나 할까요??

그러지 않아도 사장님 께 물어봤는데 이건 절대 팔지 않는다고 하던데...정말 가격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