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http://www.gravity.co.kr )는 ㈜손노리(대표 이원술, http://www.sonnori.co.kr )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러브 액션 테니스게임
‘러브포티’가 5월 1일 오후 2시부터 캐주얼 게임 포털 ‘스타이리아’를 통해 공개시범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캐주얼 게임 포털
‘스타이리아’의 포문을 여는 첫번째 공개작 러브포티(http://love.stylia.com )는 아이템전을 강조한 기존 테니스 게임들과 달리 실제
테니스 룰을 바탕으로 만화 ‘테니스의 왕자’풍의 ‘필살기’, 싱글 플레이 ‘볼베이더’, 플레이어타입을 만들어가는 ‘육성시스템’과 같은 차별화된
재미요소가 특징이다.
이번 공개시범서비스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업데이트는 총 36종의 다양한 필살기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캐릭터의 게이지가 일정량 이상이 되면 구현 가능케되는 이 필살기는 유저가 적절한 순간에 발동시킬 수 있어 보다 전략적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한다. 단, 플레이어타입에 따라 각기 다른 필살기를 구현하게 된다.
별도의 미니게임 ‘볼베이더’의 추가도 러브포티의 재미를 한층
더하는 요소이다. 3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진 볼베이더는 테니스와 인베이더 게임을 결합한 테니스 슛팅 게임으로, 레벨 11이 되면 러브포티의 싱글
모드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타이리아 오픈’, ‘원더랜드’, ‘비밀의 화원’ 등 기존 3개의 맵 외에 동화속의 과자집을
연상시키는 ‘클레이 쿠키’ 맵과 해적선 코트인 ‘블랙버드호 코트’ 맵이 추가되어 총 5개의 맵을 선보인다. 특히, ‘블랙버드호 코트’는 레벨
11 이상이 되면 주니어 채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맵을 공개할 예정이다.
러브포티는 캐릭터
레벨에 따라 7개의 채널로 구분되어 상위 채널 진입 시 이처럼 새로운 코트를 접할 수 있게 되며, ‘볼베이더’와 같은 싱글 플레이 입장을
가능하게 하는 등 단계별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 밖에 요정 NPC(Non Playable Character) ‘네티’와 함께 볼을
리턴하는 방법과 타이밍 등을 배울 수 있는 ‘튜토리얼’과 러브포티의 기본적인 게임 방법을 가르쳐주는 ‘트레이닝 모드’도 제공된다.
한편, 그라비티는 이번 공개시범서비스를 기념하여 5월 1일부터 21일까지 X-BOX 360, 아이팟 나노 2G, 영화예매권,
러브포티 T머니 등의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스타이리아 캐릭터를 생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닉네임 등록만
해도 선물이~>와 출석 이벤트 <매일 매일 러브하자>, 레벨 5를 달성하면 러브포티 캐릭터 유니폼 셋트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레벨 5 축하 유니폼 공짜>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러브포티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라비티 류일영
대표이사는 “캐주얼 게임포털 ‘스타이리아’를 오랜 기간 준비해 온 만큼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노리 이원술 대표이사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성장하는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 ‘스타이리아’의 진면목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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