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김영만 회장)의 일본 현지 법인인 ㈜한빛유비쿼터스엔터테인먼트(이하 HUE)는 일본 내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패키지 예약 판매를 이 달 8일부터 실시한 가운데 패키지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실시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패키지 온라인 예약판매는 아마존(http://www.amazon.co.jp
)과 세븐드림닷컴 (http://www.7dream.com )에서 실시하며, 오프라인 예약판매는 일본 최대의 가전
양판점인 빅카메라 유라쿠쵸 점 과 요도바시 카메라 아키바 점에서 실시한다.
온라인에서 판매 랭킹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는 세븐드림닷컴과 아마존에 따르면, 예약 판매를 실시한 5월 8일 당일에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패키지 판매 순위가 음악 CD,
DVD, 콘솔 게임, PC S/W 등 전체 판매 품목 가운데 1위를 차지해 일본 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일본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파이널판타지 11 확장팩’ 이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예약 판매가 실시되면서 순위권에서 밀려나는 등 ‘그라나도
에스파다’로 인해 일본 내 패키지 판매 순위에 큰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패키지는 ‘스타터
킷(Starter Kit)’과 ‘프리미엄 패키지(Premium Package)’ 두 종류로 발매되며, 정식 발매는 5월 25일부터 일본 전국의
가전 양판점과 편의점 등 25,000여개 점포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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