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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1, 라이센스 모드 업데이트

무적태풍용사 2006. 5. 20. 23:09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XL게임즈(대표 송재경)가 개발한 온라인 레이싱 게임 ‘XL1(http://xl1.pmang.com )’에서 차량의 레이싱 기술들을 배울 수 있는 라이센스 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라이센스 모드는 게이머 혼자서 초보자 과정, 아마추어 과정, 프로 과정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게이머 혼자서 다양한 레이싱 기술들을 즐길 수 있어 초보자가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초보자 과정에서는 간단한 주행과 차량의 특성, 기본적인 코너링을 습득할 수 있으며, 아마추어 과정에서는 중급난이도의 코너링 기술을 연마하고 졸업시험을 통과하면 알루엣의 차량 등급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프로과정에서는 헤어핀, TCS 등 고난이도의 주행기술을 경험하게 되며, 탱고, 걸리버, 가젤, 알루엣, 그리폰, 경주용 등 총 5개의 차량 등급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각 과정별로 다양한 미션(초보자, 아마추어 과정-9단계, 프로과정-10단계)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각의 미션에서도 달성 난이도에 따라 골드, 실버, 브론즈 등 자격이 주어진다.

네오위즈의 퍼블리싱사업1팀 김기역 팀장은 “라이센스 모드가 업데이트 되면서 멀티플레이를 플레이하기 전에 연습공간이 생긴 것은 물론, 데모 보기, 자신의 고스트 차량과 함께 달리기 등이 지원돼 게이머들의 도전의식을 고취하는 것은 물론 실력 및 기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