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오락실 비행슈팅게임을 표방하는 ㈜나인휠스의 ‘비트파일럿' 의 독특한 플레이 방식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비트파일럿' 의 개발사인 ㈜나인휠스의 장종철팀장은 “그간 온라인비행게임 플레이방식의 주류를 이루었던 횡스크롤 방식이 아닌
‘라이덴’, ‘1942’ 등과 같은 정통적인 오락실 비행슈팅게임에서 사용되었던 종스크롤 방식을 적용하여 오락실 비행슈팅게임의 묘미인 스피드와
타격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팀장은 “기존의 미션모드 강화와 더불어 2대2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대전모드를
더해 친구와 함께 오락실에서 플레이하던 느낌을 그대로 표현했다” 며 “이는 온라인 게임계의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는 비행슈팅게임 시장에서
‘비트파일럿’이 차별화 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로 작용 할 것’ 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 밖에도 비트파일럿에서는 잔당 처치,
보스처치, 탄환댄스, 보호임무 등의 다양한 미션모드를 지원할 예정이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비행슈팅게임의 재미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트파일럿’ 은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7월 중에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시작으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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