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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체이스, ‘궁수’ 2차 전직 추가

무적태풍용사 2006. 6. 20. 22:47
글 : 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06.06.20 / 19:21]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에서 궁수의 2차 전직 ‘아크레인저’를 추가했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여러 모드에서 능력치가 뛰어난 캐릭터 ‘리르’의 두 번째 전직인 만큼 게이머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울 것으로 CJ인터넷측은 예상했다.

또한, 이번에 추가된 아크레인저는 최고의 궁수만이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 ‘대궁’을 주무기로 하며 하늘을 나는 듯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크레인저는 ‘용의 비늘’, ‘백발백중’ 등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해야 전직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그랜드체이스는 ‘천사 알깨기’ 등 전직 모드를 통해 전직포인트를 획득하던 기존 전직시스템을 20일부터 미션 방식으로 전환했다.

새롭게 바뀐 미션 방식의 전직시스템은 게임포인트 또는 캐쉬로 미션카드를 구매한 후, 각 캐릭터에 따라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해 전직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