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28일 개막한 중국 최대의 게임 전시회인 ‘차이나조이’에서 ‘헬게이트: 런던’의 중국
명칭과 로고를 공개했다.
헬게이트: 런던의 중국 명칭은 지옥의 문을 뜻하는 영문 명칭을 중국 현지에서 이해하기 쉽고거부감이 없게
의역한 ‘암흑지문(暗黑之門)’이다. 로고 또한 지옥의 암흑을 뜻하는 검은 바탕에 희망을 상징하는 빛 줄기가 뻗어나가는 형태로 제작되었다.
차이나조이 개막일인 28일 오전 11시에는 헬게이트: 런던과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중국에서 서비스하는 한빛소프트의 파트너사인 ‘더
나인’의 부스에서 ‘헬게이트: 런던’의 오프닝 행사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과 더 나인의 CEO 주준(朱駿),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CEO 빌 로퍼(Bill Roper)가 참석하여 지옥의 문을 여는 퍼포먼스에 이어 게임 내용을 소개하고 동영상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영상은 헬게이트: 런던 홈페이지(http://hellgate.hanbiton.com )에서도 볼 수 있다.
한편,
헬게이트: 런던은 지난 5월 중국에 온라인 게임 사상 최대 금액인 3,500만 불에 수출되었으며, 동남아시아 지역에도 1,000만 불에 수출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또한 한빛소프트는 플래그십 스튜디오와 합작으로 온라인 서비스 전문 회사인 ‘핑 제로’를 설립, 헬게이트: 런던을 전세계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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