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프로게이머에 대한 만행들

KBS프로그램 스펀지에 프로게이머 KTF소속 이병민 선수가 실험자로 출였했다.

다른 5명의 출연자는 인터뷰 내용이 제대로 방영이 되었으나 이병민 선수의

인터뷰 내용은 볼수 없었다.

또한,스타골든벨 에서 프로게이머 GO(CJ 엔터스)소속서지훈선수또한

1시간7분 방영시간중 29초만 방영하였다.

물론 어느정도의 편집은 이해하겠지만 인터뷰 조차 내보내지 않는것은

출연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더군다나 녹화시간동안 연습을 열심히 해도

모자랄 프로게이머란 직업을 가진 선수를 섭외해서 그런식으로 방송을 하는것은

시청자들의 입장으로선 모욕이라고 생각될수밖에 없다.

또한 출연자 신지,찰리박,김구라씨 등의 연예인들이 프로게이머를 대놓고 욕하는

모습이 방청객에 의해 목격돼었고, 제작진들도 알고있었겠지만 전혀 제제를 하지 않았으며, MC인 이혁재씨가 제제를 했고, 그만둔것도 잠시..또다시 모욕적인 말을 퍼부었다.

이런일은 한두번이 아니라 과거 드림팀 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있었다.

연예인팀과 프로게이머팀이 경기를해서 프로게이머팀이 이겼지만,

제작진은 프로게이머팀이 이기면 재미가 없다며 재녹화에 들어갔고,

연예인팀이 이기는 내용으로 재구성해 방영한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MC이창명씨는 녹화가 끝난후 프로게이머들에게 쓰레기를 줍고 가라는

모욕을 줬다는 이야기까지 떠돌고 있다.

이 내용들이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알수없지만, 실제 방영된 프로그램에서는

프로게이머 보다는 연예인에 치중한 방송을 했다.

물론 지상파이기때문에 그랬다손 치더라도, 섭외를 했다면 마땅히 대우를 해줘야

할것 아닌가?

프로게이머들도 연예인만큼 혹은 연예인보다 더욱 노력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런 그들을 섭외하여 그런식으로 모욕을 주고,제대로된 사과도 한마디 없이

시청자들의 항의도 묵살한채로는 KBS도, 연예인도 더이상의 발전을 꾀할수 없을것이다

KBS는 Esports계에 공식적으로 사과할것과, 모욕적인 발언을 한 연예인들에 대한 징계를 바라며,더이상의 차별대우는 없었으면 한다.

이번일은 보는 관점에 따라 인권모욕까지도 연결될수 있는일이다.

KBS측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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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순위에 무관심의본좌 이병민이 1위로뜬게 이상해서 찾아보니 또 KBS에서 프로게이머를 무시하는행동을 보여줬더군요.(예상대로KBS게시판과 스펀지게시판 난리났음)그리고 신지,찰리박,김구라 이쓰레기들은 뭐가 잘나셨길래 다른직업을 욕할까요.김구라 이인간은 진짜 방송왜나오는지 모르겠네요.신지는 꼴에 연예인들 군기잡기로 유명하답니다.
그리고 이창명..드림팀 승부조작한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쓰레기를 줍고가라는이야기는 처음듣네요-_-
상대방 모욕하기는 KBS가 최고군요
매일 똑같은게임만 수십번 반복해서 연습하는게 얼마나 고달픈일인데 차라리 출연을 시키지 말던가 이런 개굴욕을 주는군요.
그저 편집당한것만으로는 이정도로 팬들이 열받을 상황은 아니지만
이미 KBS한테 당한게 많아서 상처받을대로 받은 스타크팬들이 폭주할만도 하네요.
KBS국가의 지원을받는 유일한방송국이라고 나대는 꼬라지가 참 보기 엿같군요
KBS=캐븅신


덥고 짜증날땐 멜스메로 존내달려!!!!!!!!!!!!

 

출처 -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