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온, 캐주얼 액션 대전 게임 ‘모크’ 전격 공개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의 게임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한빛온(http://www.hanbiton.com )에서 9월 10일까지 캐주얼 액션 대전 게임 ‘모크’의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모집한다. 캐주얼 액션 대전 게임 ‘모크’는 ‘모빌크래셔’의 약칭으로 한빛소프트가 지난 7월 일본 게임 제작업체 ‘세가(SEGA)’와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맺으면서 서비스하게 된 게임 중 하나. ‘모크’에는 기존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주얼 게임 캐릭터에 코믹함을 더해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모크’는 탑승형의 다양한 스킬을 지닌 모빌과 개인전, 팀전, 팀 대전의 세가지 게임모드 중 하나를 골라 방향키와 펀치, 킥의 간단한 키 조작으로 적을 파괴해서 무찌르는 게임이다. 게임 내 모든 것들을 신나게 키보드를 두드리며 부술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로는 적격이며, 간단한 키 조작으로도 주변 환경과 아이템 등을 이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많은 유저들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맞은 사양의 컴퓨터에서도 무리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장점도 지녔다.   ‘모크’는 ‘모크 345 체험단’이란 타이틀로 8월 24일부터 9월 10일까지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모집한다. ‘하루 3시간, 4:4 게임을 5일동안 즐기자’라는 컨셉으로 기획 된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345명을 모집, 9월 1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빛온은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 중에 ‘모크 345 체험단’이 ‘모크’의 홍보대사 한빛스타즈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플레이를 하는 도중 스타 프로게이머를 찾고, 같이 게임하는 장면을 캡쳐해서 한빛온 홈페이지에 올리는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MP3P,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한빛온 신용준팀장은 “지난 8월 초 2회 걸쳐 진행한 자체 유저 테스터에서 만족도 92.2%를 보이고 ‘빨리 오픈 되기를 기다리는 게임’이라는 평을 받았다.”며 “앞으로 흥행 캐주얼게임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높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