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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 최고 던전 라콘4층 인기

무적태풍용사 2006. 9. 8. 23:08
글 : 게임메카 이덕규 기자 [06.09.08 / 15:50]

YNK Korea은 시스템홀릭 온라인 ‘로한’의 최고 몬스터 ‘이그시르트’가 출몰하는 ‘라콘4층’에 대한 고레벨 유저들의 도전이 활발하다고 8일 밝혔다.

최근 보스급 몬스터 ‘이그시르트’를 비롯해 인공지능이 대폭 강화된 상위 레벨 몬스터들이 기다리는 ‘라콘 4층’에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100%강화석과 전직 전환석 등 고급 아이템을 구하기 위해 고레벨들이 다양한 공략법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

현재 30세 전용 서버인 ‘타루카’를 비롯해 각 서버에서는 70레벨에서 80레벨로 구성된 길드 및 고레벨 캐릭터들이 최대 6명 파티를 이용해 공략을 시도하고 있으며 직업별 파티구성 및 몬스터들의 성향, 공략법 등 다양한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있다.

YNK Games 서지원 운영센터장은 “라콘던전 4층에는 접근하기조차 힘들다는 의견을 많이 듣고 있지만 진정한 최강자는 곧 탄생하리라 믿는다”며 “현재 에픽3 이후 에픽4를 위한 개발이 준비 중이며 다양한 컨텐츠 제공과 보다 향상된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한’은 지난 8월 30일 `에픽3:혼돈의 시대`를 본 서버에 전격 적용시켰으며 대규모 컨텐츠를 비롯한 낚시, 신규 펫 등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