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김정주)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http://kart.nexon.com )>를 대표할
신인 모델을 찾기 위해 연기자 전문 교육 기관 MTM(http://www.mtm.co.kr/ )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WannaBe Kart
Girl(이하 ‘워너비 카트걸)’의 1차 온라인 투표가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카트라이더>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워너비 카트걸’ 1차 온라인 투표는 그간 온, 오프라인 경합을 통해 선발된 16명의 후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프로필 사진 및 자신에 대한 소개와, 장기 등을 펼친 셀프 카메라 영상 등을 통해 유저들은 <카트라이더>와
이미지가 부합되는 후보를 직접 선택했다.
1차 온라인 투표 결과, 상위 후보 8명 만이 이후 2차 온라인 투표
등 본선에 오를 기회를 안았다. 상위 8명의 후보에는 서혜진, 정유미, 김현정, 이지연, 이미나, 김소혜, 정해은, 김은혜가 포함되었다. 특히
MBC드라마 ‘여우야뭐하니’에서 배우 고현정의 아역으로 출연 예정인 ‘서혜진’과 40만 회원의 유명 커뮤니티 ‘오대얼짱[1]’의 3기 출신인
‘정유미’는 온라인 투표 기간 내내 유저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 일찍이 ‘카트걸’ 열풍을 예고하기도 했다.
㈜넥슨은 이후 8명의 우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온라인 투표 등 본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2차 온라인 투표는 <카트라이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기간 중 ‘워너비 카트걸’의 2차 온라인 투표 순위 결과를 맞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워너비 카트걸’의 후보 8명은 오늘부터 게임 전문 방송 온게임넷 및 엔터테인먼트 채널 퀴니를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자신을 알릴 예정이라 온라인은 물론 방송에서도 ‘카트걸’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대중에게 게임을 널리 알리는데 있어서 그 게임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모델은 큰 의미를 갖는다. 그러한 면에서
‘워너비 카트걸’ 진행에 많은 분들이 큰 관심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제 2차 온라인 투표 등 본선이 시작된다. 8명의 최종
후보 중 누가 ‘카트걸’로 선발될 지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후 2차 온라인 투표 등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될 ‘카트걸’ 3명은 600만원 상당의 상금과 함께 <카트라이더>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MTM 전문 교육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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