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http://www.gravity.co.kr )는 ㈜엔도어즈(대표 김화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시간여행 RPG ‘타임앤테일즈’가 새로운 고급 용병을 추가 했다고 금일 밝혔다.
타임앤테일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용병은
투사용병인 ‘거웨인’과 창용병인’ 갤러헤드’로 ‘장보고’와 ‘료마’, ‘신타로’ 등에 이은 고급
용병이다.
도끼를 사용하는 투사용병 거웨인은 근거리 범위형 데미지 스킬인 ‘자이언트스윙’을 사용해 강력한 물리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창을 사용하는 창병인 갤러헤드는 일정 데미지를 막을 수 있는 ‘보호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되는 용병
거웨인과 갤러헤드의 연성서는 유비 에피소드의 ‘폐허의 던전’과 파티 미션용 던전인 ‘도깨비숲’에서 구할 수 있다.
그밖에도 각
에피소드 마다 새로운 파티 미션이 추가됐다. 장보고 에피소드에는 ‘독나무괴물 처치’와 ‘위협의 아셀로라’, ‘침동의 해적대장’ 등이, 료마
에피소드에는 ‘에도가는길’과 ‘광폭설인 처치’, ‘흑두더지 처치’등의 파티 미션이 추가됐다. 또한 아더 에피소드에서는 ‘옵저버 처치’와
‘늪지대의 스타기’, ‘대성전의 해머헤드’ 등이, 유비 에피소드에는 ‘우환 처치, ‘황건적 소탕’ 등의 파티 미션이 새롭게
선보여진다.
한편 오는 9월에는 서부시대 마지막 아파치 전사 ‘제로니모’를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5차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영국편 3차 에피소드의 영웅용병인 ‘아더왕’과 중국편 에피소드의 고급용병 ‘조조’ 등 다양한 용병들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타임앤테일즈 마케팅 담당자는 “새로운 고급 용병인 거웨인과 갤러헤드가 사용하는 스킬을 통해 새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새롭게 등장한 용병들이 타임앤테일즈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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