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게임메카 이덕규 기자 [06.09.13 /
19:26] |
※ 게임메카의 온라인게임 인기순위가 확 바뀌었습니다.
서든어택, 장기집권 ‘경쟁자 없다!’ ▲ 서든어택 장기집권, ‘경쟁자 없다!’
스페셜포스는 PC방 점유율 부분을 제외한 ‘게임메카 인기투표’, ‘홈페이지 방문자수’, ‘인기검색어 순위’ 부분에서 서든어택에 크게 뒤쳐져있다. PC방을 떠난, 일반 유저들 사이에서는 서든어택이 스페셜포스를 훨씬 앞선다는 뜻이다. 여기에 방학특수가 지나고 학생층의 PC방 이용율이 줄면서 스페셜포스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는 분석이다. 스포, 서든과 3강구도를 펼치고 있는 워록도 15위로 뛰어올라 FPS 전망을 밝게 했다. 게다가 하반기 크로스파이어, 랜드매스, 페이퍼 맨 등 다양한 FPS게임이 출시되어 FPS전성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 위기의 MMORPG `뒷심부족`
상반기 유망주 ‘빅3’의 성적도 바닥을 치고 있다. 일찌감치 50위권 밖으로 멀어진 제라는 그림자 조차 사라졌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도 43위로 급락하면서 재기불능 상태. 그나마 버티고 있는 썬도 17위로 곤두박질 치면서 벼랑 끝에 몰렸다. 잘못하다간 먼저 간 빅3 선배들의 전차를 밟을 위기다.
10위권에선 R2 정도가 그나마 선전했다. R2는 지난주에 비해 순위변동이 없이 10위를 고수했다. 하지만 조금씩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톱10 진입에 다가서고 있다. 숙적 리니지 형제만 잡아낸다면 10위권 내에 안정적인 영역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업계는 내다본다. 톱10 진출권을 놓고 펼쳐지는 R2와 리니지 형제간의 ‘한판승부’도 상위권 초유의 관심사다. ▲ 중, 하위권 MMORPG ‘그나마 잘
나가네’ 특히 줄곧 하위권을 맴돌던 카발온라인은 무효화 선언 후 중위권으로 단숨에 ‘신분상승’했다. 이밖에 거상(25위), 뮤 온라인(26위), 십이지천(29위), 영웅 온라인(31위)이 소폭 상승하면서 중견 MMORPG의 강세를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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