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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볼링장, 16파운즈 1차 개장합니다

무적태풍용사 2006. 9. 15. 22:34

온라인 게임 개발사 ㈜넷타임소프트(대표 김상근)는 16일(토)부터 19일(화)일까지 온라인 볼링장 ‘16파운즈(16POUNDS)’를 개장하고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 통쾌한 스트라이크 체험에 돌입한다.

‘16파운즈’는 ‘볼링’이라는 스포츠 장르의 사실적인 묘사가 아니라, 기발한 상상력과 아이디어로 재탄생 된 온라인 볼링 게임으로 스포츠게임을 즐기는 게임 유저들 뿐 아니라, 볼링을 좋아하는 일반 대중들에게도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왔다.

‘16파운즈’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는 40여종의 캐릭터 중 8개의 캐릭터, 볼링경기장 3종,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을 비롯하여 1:1 개인 모드와 2:2 팀전 모드가 지원되어 볼링의 새로운 재미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8개의 캐릭터 중 자신이 원하는 하나의 캐릭터를 선택한 후 볼링 게임을 즐기다 보면 7개의 캐릭터가 보너스로 하나씩 주어져, 캐릭터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늘려갈 수 있다. 볼링 경기장은 힙합클럽 분위기와 시골 볼링장 분위기를 자아내는 일반 맵(2종)과 보다 특별한 볼링 대결을 할 수 있는 해변 분위기의 ‘이벤트맵(1종)’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호박, 별 모양의 서로 다른 능력치를 가진 ‘볼링공’이 4개씩 주어지는데 키보드의 스페이스바와 방향키 등을 조절하여 볼링공 놓는 위치, 힘의 세기를 잘 조절 해야 볼링핀을 많이 쓰러트릴 수 있다.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념으로 모든 테스터들에게 귀여운 ‘양모자’ 아이템이 선물로 주어지며 상의, 하의, 신발, 아대 등 기본 의상과 다양한 악세서리가 등장해 톡톡 튀는 캐릭터 연출도 가능하다.

또한 4일간의 테스트 기간 동안 최고의 16파운즈맨을 선발한다. 게임성적이 가장 우수한 ‘16파운즈 MVP’, 최고의 기술을 뽐낸 ‘스트라이크 제왕’, 버그리포트를 작성한 ‘성실 테스터’ 을 선발해 X-BOX(360), 20.1인치 LCD 모니터, 소니 PMP, 헤드셋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이번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16일(토)부터 19일(화)까지 4일 동안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