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현존하는 게임중 최고의 그래픽으로 무장
현존하는 게임중 최고의 그래픽 퀄리티를 갖춘 게임으로 알려진 엔씨소프트의 초특급 MMORPG 프로젝트 <아이온>이 오는 11월 공개된다.
엔씨소프트 CFO인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아이언>은 수준 높은 게임성과 함께 현존하는 모든 게임중에서 그래픽 퀄리티가 가장 높은 작품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6개월마다 확장팩을 출시하기로 했던 <길드워> 역시 출시 1년 후인 내년 상반기께 첫번째 확장팩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콘솔게임 시장 진출과 관련해선 콘솔게임기에 온라인기능이 강화되고 있어 엔씨소프트가 콘솔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확실하지만 다만 그 시점은 아직 밝힐 단계가 아니라고 말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올해 하반기에는 일단 캐주얼게임 포털인 ‘엔씨포털(가칭)’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올해 5개 게임을 상용화하고 내년중 추가로 6개 게임을 공개할 방침이다.
다음은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엔씨소프트
동부증권> <시티오브히어로>와 <오토어썰트> 향후 일정에 대해 알려달라.
동부증권> <길드워> 확장팩 출시는 어떻게 되나?
동부증권> 차기작인 <아이온>과 ‘게임포털’ 일정에 대해서도 알려달라.
리먼브라더스증권> 대만에서 <리니지>의 시장점유율이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가 대만시장에 진출하면 <리니지>가 더욱 위축되는 것 아닌가?
동부증권> MMORPG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개발비용도 증가하고 있다. 향후 MMORPG 시장에 대한 엔씨소프트의 입장을 듣고 싶다.
MMORPG를 만드는 데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글로벌시장을 염두한다면 그렇게 큰 비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엔씨소프트는 비용이 올라가더라도 MMORPG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다. MMORPG와 관련해선 아시아 마켓 뿐 아니라 북미, 유럽에서도 더 좋은 게임을 원하고 있다. 시장은여전이 굶주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 새로운 장르의 게임도 원하고 있다. 이런 요구를 엔씨소프트는 만족시켜줄 것이다. 일단 게임포털을 론칭해 사용자의 입맛에 맞는 게임을 만들고 출시할 것이다.
리먼브라더스증권> 중국 시장에 대해 어떻게 전망하고 있나?
동부증권> 6월 말까지 65만개의 <길드워> 계정이 생성된 것으로 안다. 그 이후 추세는 어떤가?
한국투자증권> <아이언>과 <오토어썰트>의 일정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알려달라.
삼성증권> 콘솔게임 시장진출 계획과 어떤 프로젝트인지 구체적으로 말해달라. 게임포털 해외 런칭 계획도 알고 싶다.
다만 충분한 전략적 검토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온라인게임 강점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콘솔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콘솔시장 진출 시점은 아직 공개하기 이른 것 같다. 다음에 다시 얘기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캐주얼게임은 기존에 진출했던 국가들을 중심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엔씨포털은 한국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현재 각 나라의 다양한 게임개발사와 현지 게임포털 구축에 대해 긴밀하게 얘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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