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게임하이(대표이사 권종인)가 개발한 정통 FPS 게임
<서든어택>이 ‘점령전’을 추가한다.
‘점령전’은 미션모드와 탈취미션이 혼합된 팀 전투 방식으로서 한번에 두 가지 묘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더욱 전략적인 팀플레이가 요구됨에 따라 클랜 및 게이머들간의 커뮤니티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톰빌(Stormville)이라 명명된 <서든어택>의‘점령전’ 맵은 맵 중앙에 위치한
목표물을 점령하는 팀이 승리하게 되는 방식이다. 또, 점령 후 180초 간 (3분) 상대팀이 점령을 못하도록 방어해야 하며 점령한 목표물을
적에게 빼앗겼다고 하더라도 제한된 게임 시간이 끝나기 전까지 재 점령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매 점령시마다 방어시간 180초 중 5초씩 차감되는
부분은 레드와 블루 양 팀이 더욱 치밀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는 고도의 전략 활용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지종민 차장은 “신규맵과 새로운 시스템, 아이템
추가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재미가 가득한
<서든어택>으로 게이머들에게 다가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서든어택>은
온게임넷을 통해 공식리그가 생중계 되며 인기몰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은 물론 내달 열리는 ‘BCX2006’을 통해 대회를 개최할 계획인
가운데 이번 ‘점령전’의 추가로 게이머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온라이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