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서비스하고 지엔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호진)가 개발하는 세계 최초 온라인 비보이 댄스
게임인 ‘그루브파티(http://groove.hanbiton.com )’가 오는 27일 실시하는 프리 오픈 베타에 앞서
새로운 버전의 플레이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플레이 동영상은 프리 오픈 베타 때 시연될 버전으로,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비해 대폭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댄스 모션과 이펙트가 보다 화려해지고, 캐릭터의 아이템과 의상
등이 대폭 추가되었다. 특히 실제 비보이들이 구사하는 ‘헤드 스핀’과 ‘팝핀’ 등 고난이도의 동작이 추가돼 비보이 댄스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특히 게임 진행에 따라 적절하게 구사되는 DJ의 멘트는 마치 클럽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게임을 흥겹게 한다. 캐릭터의 표정도
엿볼 수 있다.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바뀌는 표정은 3D캐릭터에서 보기 힘들었던 것으로, 게임을 하는 즐거움이 배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빛소프트 박희주 PM은 “이번 프리 오픈에서 그루브파티의 진정한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며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더욱 놀라운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오는 23일부터 이틀 간
여의도 한강공원 럭비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 8회 청소년 전국 댄스 경연대회’에 후원사로 참여, ‘그루브파티’상을 시상할 예정이며, 지난
10일 열린 ‘배틀 오브 더 이어’ 한국 본선 대회에서도 홍보활동을 펼쳐 비보이와 관람객의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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