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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포츠, SK와이번스와 함께 즐거운 가을 나들이

무적태풍용사 2006. 9. 26. 00:01

국내 대표 게임 포털 엠게임(http://www.mgame.com 대표 박영수)의 브랜드 사이트 엠스포츠(http://www.mgame-sports.com )에서는 제휴사인 SK와이번스(http://www.skwyverns.com 대표 신영철)와 함께 9월 24일(일) 인천 문학 구장에서 ‘엠게임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K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스와의 경기가 열린 인천 문학구장에서 엠게임은 경기 시작 전 인천구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엠게임 로고가 새겨진 야구공을 나눠주고, 모든 관중들에게 에어 쿠션을 선물했다. 야구공을 가진 어린이에 한해 SK와이번스 선수들이 사인을 해주는 등 문학 구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장 내에서는 솜사탕을 나눠주는 한편 미니 플래시 게임 ‘어린이 홈런왕’ 이벤트를 개최해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어린이 두 명을 선발하여 경기 중에 결승전을 전광판 생중계해 어린이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날 최종 결승전에 진출한 하진필 어린이와 이정민 어린이가 결승전에 올라 이정민 어린이가 ‘어린이 홈런왕’에 올랐다.

우승한 이정민 어린에게는 SK와이번스의 포수 박경완 선수가 시상했으며, 인천 문학 구장 스카이 박스 엠게임 룸 1회 이용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이외에도 엠게임에서는 열혈강호 온라인 점퍼, 퍼즐, 귀혼의 깨부리 쿠션 등을 경품으로 제공해 많은 시민들과 기쁨을 나눴다.

‘어린이 홈런왕’에서 우승한 이정민 어린이는 “어린이 홈런왕이 되어 너무 기쁘고, 박경완 선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이 날 SK와이번스는 문학구장을 찾은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1위 삼성과의 경기에서 6대 1로 승리를 차지했다.

엠스포츠는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프로축구 FC서울과의 제휴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제휴를 통해 대중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함은 물론, 온라인 게임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