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신C&I㈜, 27일부터 ‘미스터 텅두’ 온라인 테스트 실시 - 초등학생 창의성 향상을 위한 미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실제 지역의 문화, 유적, 유물 역사의 간접체험 - 5가지 시스템(가상현실 시스템, 임무시스템, 두뇌개발 시스템,
카드배틀 시스템, 펫 시스템) 구현
화신C&I㈜(대표 김학철)는 자사가 개발 중인 초등학생 창의성
향상을 위한 미션 어드벤처 게임 ‘미스터 텅두’(Mr.TeongDu, http://www.teongdu.co.kr )의 온라인 테스트를 9월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미스터 텅두’의 공식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하거나, 화신C&I㈜가 운영하는 어린이 전용 커뮤니티
사이트 ‘펀투펀’(http://www.fun2fun.co.kr )의 기존 회원인 경우 메인 화면(중심가)에 있는 텅두
건물에서 회원 인증만 받으면 곧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오랜 연구개발 끝에 선보이는 게임인만큼 유저들이 마음껏 사용해 보고 버그나
기타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자유게시판에 댓글 등록을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미스터 텅두’는 게임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놀이와 함께 가상현실로 구현된 실제 지역의 문화, 유적, 유물 및 역사를 미션 해결 속에서 재미있게 풀어나간다는 컨셉으로, 게임의 재미요소를
부각시키며 창의성 교육은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미션 어드벤쳐 게임으로 미션 수행 과정에서 커뮤니티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게임 방식은 플레이어가 주인공이 되어 수시로 변하는 상황에 따라 적절한 임무를 주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형태로 높은 상상력과 모험심을 필요로 하며 총 5가지 시스템(가상현실 시스템, 임무시스템, 두뇌개발 시스템, 카드배틀
시스템, 펫 시스템)에 기초를 두고 있다.
우선, ‘가상현실 시스템(Virtual Reality System)’은 전국 16개
시도의 역사, 유적, 보물, 인물 등에 대한 가상 체험 공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첫번째 버전으로 제주도를 그 대상으로 실존하는 100여개의 명소를
간접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안에서 주어진 미션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임무시스템(Mission System)’은 일방적
정보제공에서 벗어나 자율적 정보 습득에 대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문제해결 과정에서 제공되는 간단한 게임들은 ‘두뇌개발
시스템(Brains System)’에 기반을 둔 것으로 반복적인 도전을 통해 두뇌 활용이 가능하다. 플레이어와 몬스터 또는 플레이어 사이의
배틀시 카드를 이용한 ‘카드배틀 시스템(Card Battle System)’은 카드의 조합에 따라 배틀의 결과가 달라지는 두뇌 플레이형 대전.
빠른 판단과 빠른 대전에 중점을 둔다. 또한, 미션에 의해 획득 가능한 ‘펫 시스템(PET System)’은 대전시 플레이어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도록 설계되어 게임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
화신C&I㈜에서 '미스터 텅두'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정영진 실장은 "타
게임과 달리, 어린이들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교육적 효과는 극대화하면서 재미요소와 조화를 이루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논문발표 과정을 거쳐
야심차게 선보이는 게임인만큼 이번 테스트를 통해 많은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등장 캐릭터는 크게 주인공인
미스터 텅두와 역할별 6종류의 몬스터, 그리고 지역정보와 미션을 주는 NPC(Non-Player Character)로 구성된다. 그 외,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스터 텅두’ 홈페이지(http://www.teongdu.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마케팅을
담당하는 빈영덕 실장은 “아이들의 역사 및 유적, 유물의 간접적 체험 교육에는 아주 적합한 게임으로서 앞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이 게임을 통한
우리문화를 알게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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