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대난투 액션 게임 <미니파이터>가 첫 클베테스터를 모집한다.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마블퀘스트(대표이사 이상민)가 개발한 <미니파이터>가 9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총 3,000명의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니어쳐 캐릭터들의 대난투 액션에 RPG 및 캐쥬얼적인 요소가 잘 결합된 퓨전 장르의
<미니파이터>는 이번 첫 클베를 통해 싱글 및 팀전 등 기본모드와 공성전, 퀴즈마을, 대전마을 등의 미니 마을, 액션키 조작계 등
다양한 모드와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번 테스트는 매일 낮 2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시간대별로 각 게임 모드의 테스트가 진행된다.
방향키만 익히면 누구나 게임에 참여할 수 있을 만큼 게임이 쉽고, 작고 귀여운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은 접근성을 강화, 다양한
이용자층의 높은 참여율이 기대된다. 다양한 게임모드와 기존 격투게임과 달리 대기실에서의 대규모 전투를 통해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차별화된
시스템은 다채로운 재미와 함께 게이머들간의 활발한 네트웍을 도모, 커뮤니티를 강화하는 요소로서 게이머들에게 이색 묘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최대 300명까지 가능한 동시 격투는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플레이 경험의 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통쾌한 대난투
액션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각 캐릭터마다 보유 스킬이 다르며, 캐릭터 성장에 따라 발전된 스킬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은 게이머와 캐릭터간의 일체감을 높여 흥미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니파이터>의
테스터 신청접수는 넷마블 홈페이지(http://game4.netmarble.net/minifighter )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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