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간

서든 어택 정말 스포의 아성을 넘는 대작인 것인가?

무적태풍용사 2006. 9. 30. 22:41
필자는 스포 와 서든을 충분히 즐겨온 유저로서 이말을 한번 해보고자 합니다.

필자는 스포를 즐겨오다가 서든어택이 나옴과동시에 서든어택을 시작한 유저입니다.

스포는 아주 가다가 친구끼리 간간히 즐기는 정도이고... 현재는 서든을 조금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훼인처럼 하는게아니라 조금씩 즐기면서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꽤 오래했다고

자부 하고있습니다.

제가 스포를 때려치운 이유는 카스에 도전해보고 함이였고 또 스포는 개사기 라는 느낌을

받아서 입니다. FPS게임을 즐기면서 점프하면서 총을쏘는 게임은 스포 말고는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타게임도 점프를 하면서 샷을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포처럼 가볍게

연속으로 점프를 해대면서 총을 쏠수있는 것은 아니죠. 것두 자유롭게~

서든은 무엇보다 맘에들었 던것은 그런 개사기 샷이 없었던것이였고 그래픽은 스포가

보기에는 좀나았지만 현실감있는 타격감은 서든이 더나았기 때문입니다.

스포는 여기서 접어두고 스포의 아성을 넘는다고 하는 서든의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현재 서든은 동접자수가 나날히 증가하고있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빠른 전개 와 팀 데스매치 라는 새로이 전개되는 게임 방식 이라는점입니다.

그리고 기존 넷마블에서 회원을 확보고있는 상태에서 이미 마케팅은 절반은 먹고들어갔

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머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초반에는 서든어택이라는 게임에 적응 하고자 함 과 새로운 여러총을 써보고자 재미있는

게임 전개와 다양한 총이 쓰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포 와 히트프로젝트라 든지

CD로 인한 FPS게임을 해온 유저들도 상당했기에 유저들의 수준은 상당히 향상이되어

있던 수준이여서 생각보다는 꽤 박진감있는 게임이 자주 전개되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버그 와 핵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스포에 비해 적었던 이유가 있디고

했습니다. 현재도 버그 나 핵을 쓰는 유저는 있기는 하나 제가 수천번이 넘는게임을 하면서

핵을 쓰는 유저를 본건 1%정도 일까요?(머 버그 라기도하죠..)

하지만 제가 보는 현재 시점에서 서든은 현재 하강선을 그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동접자수는 많기는 하지만 서든 개개인의 실력은 예전에 비해 폭이 좁아지기는

커녕 더욱 벌이지고 말았습니다. 서든 측에서는 고수.중수.하수 의 격차간을 줄이기위해

헤드샷 비율을 크게 늘린거라고 설명을 하기는 했지만 결국 그것이 격차를 더욱 벌리는

꼴만 되고 말았습니다.

현재 서든에서는 계급의 의미는 크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머 어느게임이든 마찬가지이

겠지만 서든에서 중위 소위 달면 우와 오래했네 좀 잘하겠지만 하면 대부분 킬데스 수가!!

비율이 50~55% 로 정도입니다. 그리고 더욱이 놀라게 하는 사실은 50%이하가 되는 사람도

제법있다는 사실입니다. 게임하다가 중위나 소위쯤되는데 오래한사람이 왜저리 못하지

라고 보면 킬데스 수가 저조한경우가 많이있습니다. FPS게임의 계급은 의미가 크게 없다고

하는 이유는 오래하면 못해도 계급은 자연스레 올라가며 실력이 늘지않는 사람은 있기 마련

이라는 겁니다. 어떤 일이든 오래하면 경험이라는게 있어서 어떻게 하면 잘할수있는지

자연스레 터득하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서든 같은경우는 딱히 전부 그렇게 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총기 밸런스때문이지 않은가 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FPS게임을 주름잡고 있는 총이라면 단연 M4 와 ak 입니다.

하지만 앞에 말씀을 드렸듯이 서든은 헤드샷 성공률이 많이 나는 게임이며 그중에 M4의

헤드 성공률은 모든 총 중에 단연 으뜸이라고 말씀을 드릴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고수들이 엠포를 들었을때 중.저랩들이 힘을 못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엠포를 들고

헤드라인이라는 곳을 노리고 쏘면 상대는 힘도 못쓰고 죽는다는 사실입니다.

반면 ak는 몸샷이라고들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그건 타게임의 얘기라고 여겨집니다.

적어도  서든에서는 동등한 실력자가 엠포와ak를 들고 싸운다면 당연 엠포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장거리는 엠포가 유리하고 단거리는 동등하다고 봅니다.

서든에경우 2개다 초탄헤드라는 명목이 있지만 만약 초탄이 빗나갈경우 다음샷을 빨리

날려야하는데 연사력이 ak는 타게임에 비해 엄청느리다고 생각합니다.(서든에경우..)

반면 엠포의 연사력은 ak보다 빠르죠. 파워는 약하지만 헤드샷은 권총한발로도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파워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헤드샷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서든의경우

에 말이죠!! 전혀 무관하지는 않다고는 말씀을 못드리지만요!!

저는 ak를 선호하는 유저로서 서든어택에서만은 엠포를 절대 들지를 않습니다.

왠지 엠포를 들고 서든을 하면...FPS게임의 참맛을 느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머 이런저런 애기하다보니 여러가지 애기로 빠졌는데 말이죠.

예전에비해 서든은 많이 지루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도 국민맵이라고 알고있고 운여하며 대부분 서버에서 차지하고있는 맵!!

제3보급창고.웨어하우스 이2가지맵 -_-.....서든 오픈이후로 변하지 않는맵입니다.

그리고 총기 밸런스와 맵 밸런스 모든맵은 블루에게 유리하게 이루어 지고있는 맵밸런스

총기 엠포 와 ak만 주류를 이루는 서든어택!! 물론 타게임도 그렇지만 총기밸런스가

먼가 맞지 않다고 느끼는 것은 저만 그런것인지.......

서든 은 이미 쉽고 빠르고 단순한 게임 전개를 마케팅 삼아 출발한 게임이므로 이 이미지를

벗어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서든이 이제 해야할일은 버그나핵은 막음을 기본이고

맵밸런스 조정과 총기 밸런스 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서든은 AK 와 피시방총 총기능력치는 똑같습니다. 하지만...피시방총이 집탄력이

훨 좋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m4 와 k2 2개의 총기 능력치 똑같습니다 다만 k2가 대미지2%로 더높습니다.

그런데도 선호하는 총은 피시방총 집일경우 AK...그리고 엠포 이총 바께없다는 사살....

다른총은 헤드샷 연습용 총이나..아니면 심심풀이총...그런 생각이듭니다..

이런 주절주절 애기가 많았는데 다른 FPS유저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서든 어택 정말 현재 이대로? 스포의 아성을 넘는 대작이라고 애기 할수있습니까?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