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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온라인, 확장팩 테스트서버 오픈

무적태풍용사 2006. 11. 1. 22:59

카리브해에서의 본격적인 대항해시대가 개막된다.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넷마블(http://www.netmarble.net )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2일 정오부터 확장팩 ‘LaFrontera’ 챕터1 ‘Aztec’ 테스트서버를 오픈한다.

‘LaFrontera’는 스페인어로 신천지를 의미, 이번 확장팩에서는 콜럼버스의 항해지로도 유명한 ‘중앙 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대륙이 추가되며 대폭 개편된 육상전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으로 16일 오후 10시까지 테스트 서버인 판도라에서 테스트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 3,000명의 테스터가 참여하게 될 가운데 새로운 대륙에서의 교역과 항해는 물론 신선한 변화와 신규 시스템 등에 대한 게이머들의 기대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그 중 항해자들이 힘을 합쳐 무인도와 황무지에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고 문화도, 상업도, 무장도 3종류에 따라 교육도시, 군사도시, 학술도시 등으로 마을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한 부분은 게이머들간의 공동 목표의식 및 소속감을 강화하는데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국가의 칙명을 받아서 수행하는 퀘스트와 발견물의 가치를 겨룰 수 있는 ‘논전’ 기능을 추가하고 ‘아카데미’로 명명한 논전 대회도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대해전에 이은 <대항해시대 온라인>만의 이색적인 정기 이벤트로 게이머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이번  ‘LaFrontera’ 챕터1 ‘Aztec’ 확장팩에 대한 정보는 (http://dho.netmarble.net/Lafrontera/ )에 자세히 소개돼 있다.  

한편, 테스터 서버 오픈과 함께 신비로운 컨셉으로 새 단장한 <대항해시대 온라인> 홈페이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