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송영한) ‘파란’(http://www.paran.com )에서 서비스하고, ㈜싸이칸엔터테인먼트(대표 이건희)의 자회사인 ㈜베토인터렉티브(대표 김지택)가 개발한 온라인 낚시게임 ‘피싱온’(fo.paran.com)이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10월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되었다.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온라인 낚시게임 ‘피싱온’이 PC∙온라인∙비디오 게임부문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아 10월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되었으며 오늘 오후 문화관광부 차관실에서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식이 치러진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문화관광부와 전자신문, 더게임스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 주관하고 있으며 작품성, 기획과 시나리오, 그래픽, 사운드 등 4가지 부분의 심사를 거쳐 PC∙온라인∙비디오 게임부문 1편, 업소용∙모바일∙PDA 및 기타부문 1편, 기능성 게임부문 1편 등 매월 3편의 부문별 우수게임을 선정하고 있다.
온라인 낚시게임 ‘피싱온’의 개발사인 베토인터렉티브는 온라인게임을 비롯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진출하고 있는 싸이칸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각종 산학협력 프로젝트와 게임 엔진 개발 등 다양한 부문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베토인터렉티브의 김지택 대표는 “아직도 먼 길을 가고 있다. 유저들을 위한, 유저들에 의한 게임을 만들어 가겠다”고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 소감을 밝히면서 “세계 최초의 MMO낚시게임이라는 독특한 컨셉이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을 계기로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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