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11월 9일 오전 10시, 지스타2006이 열리는 KINTEX의 303호 회의실에서 ‘헬게이트: 런던’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 간담회는 80여 명이 넘는 국내외 웹진 및 경제지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헬게이트: 런던’의 한글화 된 버젼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헬게이트: 런던’은 개발 초기부터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으며 유명 잡지의 커버를 30차례 이상 장식하고 이미 E3와 동경 게임쇼와 같은 해외 유명 게임쇼에서 공개 될 때마다 큰 화제가 되어왔다. 국내 게임쇼에서 직접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인 만큼 기자 간담회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취재 열기로 가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헬게이트: 런던'의 세번째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세번째 동영상에는 '헬게이트: 런던'의 주인공인 꼬마 여자 아이 제시카가 어떻게 지하 세계에 갇히게 되었는지가 담겨있다. 동영상 공개 이후부터는 빌 로퍼가 직접 게임 설명과 시연을 진행하여 더욱 눈 길을 끌었다. 기자들은 빌 로퍼가 새롭게 공개된 세번째 캐릭터 '헌터' 의 게임 플레이에 주목했다. '헌터'는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1인칭 FPS의 느낌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은신술이 가능하며 원거리, 근거리에 따른 다양한 전술에 쓸 수 있는 무기를 소유하고 있다.
현재 '헬게이트: 런던'은 지스타의 한빛소프트관의 전체를 차지, 한글화 된 헬게이트: 런던을 멀티 플레이 할 수 있는 40대가 넘는 PC가 설치되어 있어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헬게이트: 런던'은 지스타 기간 내 빌 로퍼를 포함한 인기 개발자 데이빗 브래빅, 맥스 쉐퍼 등의 사인회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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