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일산=지스타 취재팀 [06.11.09 / 13:46] |
넥슨의 마비노기가 Xbox360으로, 메이플스토리는 닌텐도DS로 발매된다. 넥슨은 9일 지스타 행사장에서 가진 글로벌 전략 발표회에서 자사의 게임을 Xbox360과 닌텐도 DS로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Xbox360용 게임으로는 마비노기를 PC와 연동되는 버전으로 개발중이다. 서민 개발이사는 “넥슨의 데브캣스튜디오에서 마비노기를 Xbox360으로 개발중이며, 이외에도 2~3개의 자사 게임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단순히 Xbox360만이 아닌 크로스 플랫폼 형태도 염두하고 있다”고 말해 Xbox360용 마비노기가 PC와 연동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한 닌텐도 DS용 게임으로 메이플스토리를 비롯한 2~3개의 게임이 전면 한글화된 버전으로 개발되어 내년 1월중 공개된다. 넥슨재팬의 데이비드 리 대표는 “메이플스토리 이외에도 넥슨 게임 2~3개를 닌텐도DS용으로 개발중이며 빠르면 내년 1월중에 닌텐도와 함께 공식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넥슨의 북미개발스튜디오 NPNA를 담당할 알렉스 가든은 부분유료화를 염두해 둔 온라인게임을 개발중인것으로 밝혀졌다. 알렉스 가든이 개발중인 게임은 10일 열리는 간담회에서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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