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스터 스투디오즈(대표 : 박문해 http;//www.frogster-studios.co.kr )는 유럽게임인 스펠본 연대기(The Chronicles of Spellborn)를 지스타 행사장에서 본격 공개했다.
스펠본 연대기는 네덜란드 개발사인 Spellborn International Ltd. 에서 Unreal?? Engine™ 을 이용하여 개발 중인 MMORPG로, 3년 여간의 작업 기간과 100억 원이라는 개발 비용을 쏟아 부은 초대작 온라인게임이다.
게임의 시나리오는 데드스펠스톰이라는 폭풍으로 고대 사회가 페허가 된 시점을 기준으로 시작된다.
특히 동일 캐릭터를 만날 확률이 천만분의 일일정도로 디테일하게 캐릭터를 설정할 수 있으며, 2가지 종족 9가지 직업을 성별에 따라 총 36개의 캐릭터가 생성이 된다. 그리고 아이템 레벨 제한이 없어 아이템 선택 및 사용에 대한 자유도도 높으며 천 개의 퀘스트가 있어 전투 외에도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그 밖에도 유럽형 카툰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그래픽과 히트맨 시리즈의 제작자인 재스퍼 키드의 배경음악 등을 가지고 있는 스펠본 연대기는 유러피언 게임 스타일의 새로운 장을 열어 국내 사용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과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 된다.
프록스터 스투디오즈의 박문해 대표는 “앞으로 프록스터 스투디오즈는 국외의 좋은 게임을 국내에 알리는 것은 물론 국내의 좋은 게임을 국외에 전하는데 앞장 서겠다”라며 “스펠본 연대기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지스타 행사장에는 스펠본 연대기를 개발한 네덜란드의 개발자들이 참석해 한국유저들에게 직접 선보였다. 그 외에도 프록스터 스투디오즈는 스펠본 연대기의 국내 서비스에 대한 판권은 물론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체 판권을 가지고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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