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드림익스큐션(대표 장윤호)이 개발한 풀 3D 온라인 전략 FPS 게임 <워록(Warrock)>에 신규 무기 2종을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일 패치를 통해 업데이트되는 신규무기는 전투병용 소총 ‘파마스(Famas)’와 전 병과에서 사용 가능한 ‘섬광지뢰’로 게임 내 아이템 샵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실제 프랑스 군에서 사용중인 소총 ‘파마스’는 게임 내 많은 전투병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총기 중 하나로 다른 총기보다 빠른 연사능력을 가지고 있어 위력적이다. 반동률이 높지만 연습을 통해 점사능력을 키우면 전투병 최고의 총기 중 하나가 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평가되고 있다.
공격 아이템인 ‘섬광지뢰’는 전 병과에서 사용 가능하며, 매설된 지뢰를 적군이 밟을 경우, 지뢰 주변의 일정 범위에 있는 적군 모두에게 섬광효과가 발생해 적군은 5초간 상대편을 식별하지 못하게 된다. 때문에 개인 전 뿐만 아니라 팀 전에서도 전술활용의 폭이 넓어지는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게임 내 긴장감도 더해진다.
넥슨의 국내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무기 2종의 업데이트로 <워록(Warrock)>은 보다 다양한 무기 아이템들을 갖추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해나가 더욱 짜릿한 게임을 즐기길 원하는 유저 분들의 기대를 충족시켜드리겠다”고 말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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