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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한국 VS 중국 최강은 어디

무적태풍용사 2006. 11. 18. 11:16
7천5백만 韓ᆞ中 오디션 게이머 중 최강을 가릴 “2006 오디션 월드 챔피언쉽(Audition World Championship, 이하 AWC) 韓•中 최강자전” 파이널 무대의 막이 오른다.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이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T3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온라인 댄스게임 오디션(http://www.clubaudition.com )은 오는 18일 오후 5시부터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2006 오디션 월드 챔피언쉽(Audition World Championship, 이하 AWC) 韓•中 최강자전”을 개최한다.

지난 5월 중국 상해 예선전을 시작으로, 11월 4일 한국 대표 선발전까지 7개월여간 진행된 “2006AWC 韓•中 최강자전”을 마무리 지을 이번 대회에는 한국ᆞ중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남녀 선수 16명이 출전한다.

개인전ᆞ 단체전ᆞ 커플전 등 총 9번의 경기를 펼쳐 최종 우승 국가를 가리며, 우승ᆞ준우승 국가에는 각각 상금 300만원ᆞ1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증정된다.

“2006AWC 韓•中 최강자전”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8명의 중국 대표선수 중 장쯔단(张志丹)씨는 “한국 선수들 실력이 대단하다고 들어서 많은 연습을 했고, 중국 대표로 뽑힌 만큼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게이머들과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의 경기는 케이블TV 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오는 24일 오후 9시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장을 방문하는 관람객 전원에게 오디션 게임머니ᆞ카드지갑 등 기념품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CGV영화예매권 2매도 함께 선물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