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http://www.windysoft.net 대표 이한창)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캐주얼 액션 게임 버즈펠로우즈(http://www.windyzone.com )의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새로운 액션 게임에 갈증을 느끼던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2천여 명의 게이머가 직접 테스트에 참여하는 등 버즈펠로우즈에 대한 높은 호응도를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이번 버즈펠로우즈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테스트 기간이 지날수록 동시접속자 수가 하락하는 일반 게임 테스트와 달리, 오히려 더 상승하는 이변을 낳기도 했다. 특히 테스트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엄청나게 많은 게이머가 몰리면서 테스트 기간 연장 요청이 폭주했다. 이 같은 게이머들의 높은 호응에 부응하고자 윈디소프트는 예정보다 16시간이나 연장된 4일 오전 10시에 테스트를 종료했다.
이번 버즈펠로우즈 테스트의 대성공은 화려한 그래픽과 짜릿하고 강렬한 액션성,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 및 변신 아이템의 대폭적인 공개 등이 많은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가장 인기를 끈 캐릭터로는 날렵한 디자인에 1초에 100발의 펀치를 날리는 ‘피닉스’와 몸집이 2배로 크고 온 몸을 회전하면서 공격을 가하는 ‘페로페로’ 등이 만화 속 오버 액션의 재미를 게임에서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윈디소프트의 게임사업본부 양만갑 이사는 “이번 테스트에서 선보인 새로운 버전의 버즈펠로우즈에 큰 호응을 보내준 많은 게이머들에게 감사한다”며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조만간 실시할 오픈 베타 테스트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즈펠로우즈를 선보일 것.” 이라고 밝혔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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