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잘 있지?? 난 요즘 별로 하는 것도 없데 어느덧 나이 한 살 더 먹고 말았네.. 사실은 11월 29일 이사했어.. 아니지 이사라기 보단 독립했다 해야겠군..ㅋ 42년 만에ㅠㅠ 그럼과 동시에 결혼준비 하느라.. 뭐 딱히 준비하고 할 건 없는데 여친이 대전에 있거든 그래서 평일은 거의 못 보고 주말에 데이트 및 결혼준비 하다보니 어느덧 12월 지나 2022년 1월 1일 돼버렸네;;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뭐든 주말로 미루게 된다ㅡㅡ 이제 해가 바뀌었으니 할 일이 있으면 그날 바로 처리해야지 이러다 정말로 결혼하게 되면 많이 혼날 거 같다ㅠㅠ 여친이 나보다 4살 어려.. 근데 성격이 있어서 누나 같아ㅡㅡㅋ 지난번보다는 진행이 되긴 했는데.. 아직 그건 안 했어 ㅠㅠ 뭔지 알지?? 내 욕심 같으면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