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류일영, http;//www.gravity.co.kr )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미국 온라인 게임 전문 웹진 MMOsite(http://www.mmosite.com )가 뽑은 ‘2006년 게임상(Reader’s Choice Best of 2006)’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이번 게임상에서 ‘Favorite Game’과 ‘Best Gameplay’ 2개 부문에서 각각 20.3%와 18.7%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게임상은 미국 게이머들이 직접 투표에 참가해 인기게임을 선정한 만큼 현지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같은 부문 ‘Favorite Game’에서는 실크로드 온라인(17.7%)과 RF온라인(11.5%)이 ‘Best Gameplay’에서는 Flyff(14%)와 실크로드 온라인(13.3%)이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뒤를 이어 각각 2위, 3위에 선정됐으며, 이 밖에 ‘Best Graphic’과 ‘Best Expansion’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Most Anticipated’에서는 에이지 오브 코난, ‘Best PvP’에서는 구룡쟁패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MMOsite’는 지난 2005년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미국의 MMORPG 전문 웹진. 이번 ‘2006년 게임상’은 Favorite Game(최고의 인기 게임), Best Graphic(최고의 그래픽), Best Gameplay(최고의 게임플레이), Best PvP(최고의 PvP), Best Expansion(최고의 확장팩), Most Anticipated(최고의 기대작) 등 총 8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부문에 10개 게임씩을 후보 명단에 올려 한 달간 미국 게이머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 게임을 선정하는 ‘MMOsite’의 온라인게임 시상으로 알려져 있다.
류일영 그라비티 회장은 “전 세계 63개국에 진출해 있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미국에서도 게임성과 인기를 인정받은 결과로 본다”면서 “앞으로도 전세계 유저들이 라그나로크 온라인뿐 아니라 그라비티가 서비스하는 모든 게임에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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