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공간...

졸지에 백수 될뻔 했다는...

무적태풍용사 2008. 11. 16. 14:57

원래대로 한다면..

금요일 까지 일 하고..

 

경기불황 으로 인해..

우리 부서가 없어짐과 동시

 

짧게는 두달..아님 무기한 대기..

라는 소식 듣고.. 어쩌면 좋을까 하였으나..

 

다행이 회사 사장님 하고 울 차장님 께서

정규직 만큼은 살려보자 라는 차원으로..

 

남사원들 A부서로 이동 되었고..

여사원들 같은 경우 일부는 A,B부서 이동 하였고..

 

남은 인원은 무기한 대기..들어 갔다라는..

대리님 하고 주임님 반장님 같은 경우 역시 무기한 대기..

 

요즘 경기가 정말이지 하루가 다르게 실업자가 증가한다

하던데.. 역시나 힘든시기 인듯...

 

제발 이번에 이동한 부서 만큼은 "위기대처" 라는 명목 아래

자행되는 인원감축 같은게 없었음 하는데..

 

금요일 잠시 A부서 사람들 하고 창고 정리 하던 중

지들끼리(경력좀 된사람 부터 과장급) 하는 야기가..

 

우리도 C부서(본인이 근무하던 부서..ㅠㅠ)처럼 "위기대처"

해야 할거 같다라나..??

 

본인이 듣고 있는거 의식 해서 인지 갑자기 창고로 들어가

소근거리며 지들끼리 야기 하더군요..

 

최악의 상황이 발생되지 않기를..ㅠㅠ

안그래도 취직하기 어렵고..

 

내년이면 이제 계란한판 이라..더더욱 힘든데..

아무탈 없이 IMF 보다 더힘든 이 시기

 

무사히 잘 넘길 수 있기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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