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공간...

기나긴 연휴도 끝났네요..........

무적태풍용사 2010. 9. 26. 23:08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민족의 대명절 추석 이면서 기나긴 연휴(최장 9일) 또한 오늘이 마지막 이네요..

 

모르겠네요..저에게는 말도 많았고 탈도 많은 연휴기간 이었네요...

아마도 평생 기억에 남을듯...

 

특히 추석 전날..여친과..쩝

가슴아픈 야기 다시 하고 싶지도 않고..

 

내 실수로 인해..이리 된거..어떻게 되돌릴 방법도 없고..

이미 다른 사람의 여인이 되버린 그녀에게..

 

더이상 어떻게 말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분명 무언가로 인해..화가 엄청 난거 같은데..

 

도통 생각도 안나고..ㅠㅠ;

아..암튼 18일 부터 오늘 까지 술만 계속 빨았네요..

 

내일부터 걱정 이네요..

항상 이런일 생기면...저 자신도 모르게 흔들리면서..

 

일도 하는둥 마는둥 하고..암튼..좀 혼란 스럽긴 하네요..

이만 피곤해서 들어가 봐야 할거 같네요..

 

하고싶은말 무지 많지만...오늘은 여기까지^^

그럼 모두 즐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