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이에요~~~~~~~~
먼날인지 아실려낭??
훔~~아마도 모르실듯~~멀라야 정상이니깨ㅎㅎ
다름아닌 그녀와 헤어진지 한달째 되는날...+제 생일 입니다 >.<
만감이 교차 하네요...요즘 회사 분위기도 영 아니고..
마음 같아선 친구들과 같이 오늘 하루 부어라~마셔라 하고 싶지만..
최근 술자리 에서 본이 아니게 실수를 종종 하는 바람에..
자중 하려구요..
사람이 힘든일 있고 그러면..술이 더 빨리 취하게 되고..
괜이 실수하게 된다 하던데..??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지금껏 살아 오면서 보면..
저같은 경우 힘든일 있을 때 과음하면..꼭 실수를 하더군요..
평소 취하면 조용히 짱박혀 자던놈이;;
암튼 신나는 뮤직과 함께 몇자 올리고 갑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고~~건강하세요~~다음주 부터 기온이 뚜~~욱 떨어진다 하던딩 ㅎㅎ
아참 끝으로 요즘 이 노래 가사가 자꾸만 맴도네요..그래서 몇자 적어 보아요...
[이창민&이현-밥만 잘 먹더라 중]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눈물은 묻어둬라 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사실에 감사하자 이미 지난 일 말하면 뭐해 돌릴 수 없는데..괜이 아픈 가슴만 다시 들춰내서 뭐해
아주 가끔 니 생각나서 슬퍼지려 하면 친구들과 술 한잔 정신 없이 취하련다 다 잊게...
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바람이 지나 간다 시리게 나를 울린다..
억지로 참아봐도 자꾸 목이 메어 니 이름을 불러본다 잊어도 못 있겠다 너를 지울 수가 없다...
남자답게 웃으며 보내야 하는데...자꾸만 난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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