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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2일차(오다이바)-젊은이들의 데이트코스로 사랑받는 도시~미래도시 도쿄 오다이바/비너스포트 여성을 위한 유럽풍 쇼핑몰 건물안에하늘이?

무적태풍용사 2012. 9. 1. 23:01

우리는 메가웹 에서 도요타 최신 차량을 구경도 하고 탑승도 해보며 시간을 보낸 후 다음 목적지인

비너스포트로 향하게 되었네요^^

 

자 그럼 비너스포트 가 어떠한 곳인지 한번 살며시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아요^^

 

[18세기 유럽 거리를 모티브로 한 테마파크형 쇼핑몰.

여성들이 가장 사랑하는 거리로 오다이바 최고의 사진 스팟이다. 시시각각 다른 색깔로 변하는 인공 하늘은 몽환적인 분위기...]

 

위에서 설명 한거와 같이 정말 건물 안에 또다른 하늘이 있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여자들만 가는곳 아닌가 싶었지만..의외로 남자들도 있었다는 ㅋㅋ

 

그리고 이곳은 약 160개 정도의 점포가 밀집해 있다 하더군요 여성들이 좋아하는 디저트몰이 많지만

전반적으로 물건 값이 비싸긴 하지만 눈으로 구경하는거 또한 즐거움 이기 때문에

 

한번쯤 가셔도 좋을듯 싶네요..특히 여자친구와 같이 가신다면..

아마도 돈좀 쓰셔야 할거에요 ㅎㅎㅎㅎ

 

남자끼리 간다면 기냥 구경만 하고 올수도 있겠지만..여성분과 간다면..^^;

자 그럼 몇장 안돼는 사진 올리고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하도록 할께요..

 

1) 다양한 점포가 있는데..그중 한곳 임의로 찍었어요^^

마음 같아선 매장 안에 들어가 구경도 하면서 좀 여유있게 관광을 하고 싶었는데..시간관계상..ㅠㅠ

 

2) 점포 안에서 먹을수 있는 곳도 있지만 이렇게 점포 밖에서 먹을수 있는 곳도 있더군요^^

시시각각 다른 색깔로 변하는 인공 하늘과 쇼핑 등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비너스포트를 찾은 다양한 국적의 사람도 보면서 먹는것도 좋을거 같은^^

 

3) 아마도 이게 비너스포트 거진 끝 부분 이었던거 같아요^^

기냥 나오자니 뭔가 허전하고 해서..ㅋㅋ

 

4) 비너스포트 분위기 좀 어두운 면도 있지만 괜찮더군요^^

 

5) 자유여행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신 가이드 행님~~^^ 사실 죠~~기 앉아계신 행님 아니었음 자유여행?? 글쎄요..엄두가 안나네요;;

어쩌면 이 사진이 처음이자 마지막 사진이 될지도 모르겠네요..ㅠ,.ㅠ

 

6) 이곳이 비너스포트 중앙에 위치한 분수대 입니다^^

분수대 역시 시시각각 다른 색깔로 변하던데..바빠서 기냥 ㅎㅎ

 

7) 비너스포트 내부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었어요..많이 담고 싶었지만..

배터리도 아껴야 하고..시간이 금이라..그저 제 주변 모습만..ㅠㅠ;

 

8) 요놈은 핸펀으로 찍은 비너스포트 영상 입니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사진을 너무도 안찍은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디카 배터리 1개 라서..너무 아낀거 같은..다음에는 어떠한 코스로 이동을 할거냐에 따라

판단을 하고 찍어야 할까바요..무턱대고 아낀다고 능사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