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공간...

매일 술을 마셔도 너의 향기를 지울수가 없어..미안해

무적태풍용사 2013. 4. 16. 10:13

 

두달째..하루에 4~5병씩 매일 이슬과 함께 보내고 있다...그만 정신 차리자~

 

마음 단단히 먹고 참으려고 하면 할수록..

견디기가 너무 힘들고 괴로워..

 

오늘도 어김없이 김밥을 안주삼아..

한잔 찌끄리는중..

 

이제 그만 잊을때가 된거 같은데...

아직 멀었나보다...

 

그녀를 보내주기 위해..대구에서

쇼핑몰 운영 한다는 분과 소개팅 잡혀..나가볼까 한다..

 

누군가를 잊으려면 다른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데..

 

그런다고 쉽게 잊혀질거 같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