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놈을 안주삼아 간단하게 마셨네요..
두병 반??
사실 어머님 께서 오늘 여수에 친구 분들과
놀러 가셨다 오시는 길에 박대, 학꽁치 라는
넘들을 보쌈 하셨더군요..
먹다가 한잔 생각나서..^^;
근데 박대와 학꽁치 모르는 분들
많더군요..ㅎㅎ
그래서 한컷~♥
즐토 보내세요~~^^
간단하게 마른안주로 땅코과 함께 먹으니깐
더욱더 맛나더군요 사실 오징어나 문어 같은건
먹다보면 이빨 사이에 침투하고 나중에
이빨과 턱이 아프지만 박대와 학꽁치는
먹기도 편하고 맛도있어 일석이조 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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