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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2일차 - 씨엠립("세계 7대 불가사의 앙코르 와트" 6부-점심에 먹은 숯불돼지갈비 / 캄보디아 택시(툭툭이)

무적태풍용사 2015. 8. 16. 18:16

우리 일행은 앙코르 와트 오전 일정을 끝내고 점심을 먹으러 잠시 나왔어요

맛있는 돼지갈비 먹고 우리는 곧바로 다음 코스로 가기 전에 툭툭이를 불렀어요

 

툭툭이가 뭐냐구요?? 바로 오토바이 뒤에 사람 4명이 탐승 가능한 것을 매달고 다니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쉽게 택시라고 보시면 될거에요 요금은 4인 기준 4달러 지불하면 앙코르 와트 에서 호텔 까지 얼마든지 탈 수 있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택시는 한번 내리면 그대로 끝나거나 기다려 달라고 하면 요금이 올라가는 그런 식이 아니고

4달러 지불 하면 깔끔하게 호텔 가는거 까지 책임 지더군요 근데 중요한건 혼자 탑승 해도 4달러 입니다ㅎㅎ

 

그렇기 때문에 기왕이면 혼자보다 2인 이상 탑승 하면 비용을 많이 줄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툭툭이 는 관광지 뿐만 아닌 캄보디아 어디를 가든 있으니깐 잘 활용해 보셔요

 

"기다려 달라 해도 추가요금 없고 시간대 정해 주면 그 시간 까지 기다려 줍니다"

 

 

1) 앙코르 와트 관광을 끝낸 우리는 점심을 먹기 위해 서둘러 이동을 하게 되었어요

 

2) 캄보디아는 아직 신호 체계가 없어서 사람과 차량이 같이 움직이다 보니 항상 어디를 가던지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대부분 CCTV 같은 것도 없는 상황이라 각별히 조심 하셔요

 

3) 숯불돼지갈비

여기가 캄보디아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음식도 먹을만 하고 괜찮아요^^ 

숯불에 구어서 도착 시간에 맞게 나온거라 정말 편리하고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4) 한국 교포가 운영하는 식당 이라 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너무 좋네요^^

 

5) 점심을 맛나게 먹은 우리는 곧바로 툭툭이를 타고 다시 앙코르 와트 다음 코스로 이동을 하게 되었어요^^

 

6) 툭툭이 탑승하고 운전자 뒤에서 한컷~

요친구 나중에 우리가 묵고 있는 LE MERIDIEN ANGKOR 호텔 도착 3분 정도 남겨놓고 헬멧 쓰지 않아 단속에 걸려 벌금 내던데..불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