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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3일차 - 씨엠립(화려한 밤 거리 펍 스트리트(pub street ) / 나이트마켓 /뒷풀이 장소-brick house)

무적태풍용사 2015. 9. 2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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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3일차 - 씨엠립(LE MERIDIEN ANGKOR 호텔 뷔페  / 호텔 내부 정원 /캄보디아 건물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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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3일차 - 씨엠립(크메르 예술의 극치, 규모는 작지만 가장 아름답고 정교한-반데스레이 사원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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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3일차 - 씨엠립(크메르 예술의 극치, 규모는 작지만 가장 아름답고 정교한- 반데스레이 사원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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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3일차 - 씨엠립(크메르 예술의 극치, 규모는 작지만 가장 아름답고 정교한-반데스레이 사원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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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3일차 - 씨엠립(룰루오스 유적지 프레아 코(크메르어-성스러운 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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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3일차 - 씨엠립(버스타고 이동중 주변을 사진 / 캄보디아 땅 개념 / 정체를 알수없는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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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3일차 - 씨엠립(캄보디아 북부지역 최대 재래시장-싸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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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3일차 - 씨엠립( 5층짜리 피라미드 형태-바콩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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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3일차 - 씨엠립(점심에 먹은 쌈밥 그리고 680년된 상황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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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3일차 - 씨엠립(캄보디아의 영원한 상처 킬링필드 사건(살인의 대지)-왓트마이 사원 / 국왕별장, 왕이 기도하는 사원, 박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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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3일차 - 씨엠립(압살라(압사라) 민속쇼 관람 및 30가지가 넘는 현지식 뷔페 1부)

http://blog.daum.net/lastbastkiller/17954302

 

[캄보디아여행]3일차 - 씨엠립(압살라(압사라) 민속쇼 관람 및 30가지가 넘는 현지식 뷔페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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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3일차 - 씨엠립(한국에 강남이 있다면 씨엠립에는 화려한 밤 거리 펍 스트리트(pub street ) 심령사진?? 나이트마켓 왕거미 튀김@@)

http://blog.daum.net/lastbastkiller/17954304

 

[캄보디아여행]3일차 - 씨엠립(화려한 밤 거리 펍 스트리트(pub street ) / 나이트마켓 / 전갈+뱀술 / 뒷풀이 장소)

http://blog.daum.net/lastbastkiller/1795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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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행의 꽃 이라고 할 수 있는 뒷풀이^^

특히 패키지 여행 특성상 모르는 사람들과 서먹서먹한 관계를 어느정도 풀어주기에 뒷풀이 는 정말 괜찮은거 같아요

비록 많은 대화는 못하지만 짧은 여행 일정상 구태여 이런거 할 필요가 있겠나? 싶겠지만 본인 생각은 어차피 여행 일정은 끝난거고

 

당장 내일 오전에 출국 하는데 그냥 이대로 끼리끼리 마지막 밤을 보내는 것 보다 같은 패키지 상품을 선택 했고

그로 인해 3박 4일 동안 함께 보냈는데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스쳐가는 인연이 될지 향 후 계속 연란하는 관계로 발전하게 될지..사람과 사람의 인연은 본인 스스로 만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잡담은 그만하고 우리가 뒷풀이 장소로 선택한 브릭하우스(brick house) 마지막 으로 3일차 일정 종료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저희 인원은 이보다 더 많았는데 일부 빠지고 마음 맞는 사람들 하고 뒷풀이 하게 되었어요

전부 다같이 참여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그렇게 되면 너무 많은 인원이 몰려 다니게 되고 자리 잡기도 힘들고 하니깐..^^

이날 저희가 먹은 안주 5개+@ 맥주 각자 4~5번 정도 주문 했는데 다해서 15달러 나왔어요 캄보디아 물가 정말 저렴하죠^^??

참고로 맥주는 앙코르맥주 달라고 했어요 다른 맥주도 많이 있긴 한데 앙코르 맥주가 그나마 먹을만 하더군요

 

2) 좌측에 있는건 마늘 빵 인데 그럭저럭 먹을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반면 우측에 있는건 고기는 고기인데...뭐였는지 기억이 잘 않나네요..ㅠㅠ(근데 맛은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당..단 양이 너무 적어서리..쩝;;)

 

3) 피자

처음에 맛도 잘 모르고 해서 일단 피자도 하나만 주문 했는데 나중에 요놈 3~4개 정도 주문 했어요^^ㅋㅋ

 

4) 이친구는 완전 실패..ㅠㅠ

정체도 맛도 알 수 없었던 바로 그 안주..-0-

 

5) 요놈 당연 스페셜한 인기를 얻기는 했지만 마찬가지로 양이 너무 적어서 그냥 무난하게 저희는 피자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

 

6) 저희가 뒷풀이 했던 장소 인증샷~♥

아쉬움을 뒤로하며 발길을 돌려야 했어요..마음 같아선 밤새 고고고~하고 싶었지만..ㅠ,.ㅠ

 

7) 놀거면 이런데 가서 놀아야 하눈데..ㅠ,.ㅠ

요기가 오데냐구욧?? 멀러유..좀 천천히 둘러보면서 나왔으면 여유있게 사진에 담고 했을거 같은데..

한가지 확실한건 나이트마켓 은 절대 아닙니당 그람 한가지 겠지유?? 펍 스트리트...2층 인걸로 기억 합니다만..

 

8) 캄보디아 3일차 마지막 밤 이렇게 아쉬움을 뒤로하며 끝내고 말았네요..ㅠㅠ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캄보디아 3인 기준 보통 한달 식비 30달러 정도 한다고 합니다 홀 서빙 하는 애들이 많이 받아야 50달러 미만 이구요

80달러 들고 흔히 좋은데 가면 양주 빼고 맥주+ 2차 가능 하다고 하네요 다만 한가지 조심해야 할게 있다면 아무리 캄보디아 라고 해도 외국 입니다

이런데 괜이 잘못 갔다 평생 눌러 살거나 실종 될 가능성 큼니다 확실히 아는 곳 아니면 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