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골프게임 ‘팡야:시즌2’가 중국에서
5월 17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팡야:시즌2’는 중국에서 ‘魔法飛球’(마법비구, http://www.t2qq.com )라는
명칭으로 상하이 T2 엔터테인먼트(SHANGHAI T2 ENTERTAINMENT CO.,LTD. 대표 Joe Teng)가 서비스하는 가운데, 이
달 16일까지 현지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팡야:시즌2’는 몰려드는 유저들로 서버를
증설하는 등 성공적으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순조롭게 오픈 베타 테스트에 돌입, 중국 유저들의 높은 기대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한편 ‘팡야:시즌2’는 중국에서 점차 시장 영역을 확보하고 있는 캐주얼 게임 가운데, 귀여운
캐릭터와 그래픽, 재미있는 아이템, 간단한 조작 및 건전한 주제 등이 주된 인기 요인으로 꼽히며 중국에서도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해외사업부 송양기 차장은 “팡야 특유의 깜찍한 캐릭터와 그래픽 등이 중국 유저들 사이에서도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것 같다”며 “대한민국 대표 골프게임 팡야가 중국의 만리장성을 넘어 세계의 스포츠 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