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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2006 기대작 총점검 -#3, #4

무적태풍용사 2006. 5. 18. 23:39
LONG

헬게이트 : 런던
(HellGate : London)


개발사 : 플러그쉽 스튜디오


유통사 : 남코/한빛소프트

 

헬게이트는 이미 게임 시스템에 관한 많은 내용이 공개되었다. 하지만 아직 두 가지 의문점이 남았다. 첫 번째는 빌로퍼 자신이 디아블로에 비교했기 때문에 현재 공개된 3개의 클래스 외에 더 많은 클래스가 존재할 것이다. 어떤 직업이 추가될 것인지 공식적으로 밝힌 내용이 없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두 번째는 현재 판매 방식에 대해서 온라인 게임인가 패키지 게임인가를 두고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이는 어떤 게임에 속하는가에 따라 요금 방식이 바뀌기 때문이다. 과연 이 두 궁금증이 E3에서 해결될지 지켜보도록 하자.

관전 포인트 : 새로운 클래스와 판매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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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미 테리토리 : 퀘이크 워즈
(Enemey Territory : Quake Wars)


개발사 : 스플레쉬 데미지


유통사 : 액티비전

 

뛰어난 멀티플레이 시스템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에너미 테리토리. 개발사가 기존의 스플레쉬 데미지인 만큼 전체적인 시스템은 전작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배경이 근 미래로 바뀌었으므로 더욱 다양한 유닛들이 등장할 것이다. 또 전작의 시스템에서 발전된 부분이 있는지. 있다면 어떤 부분이 바뀔 지가 게이머들의 주요 관심사이다. FPS 팬이라면 위의 두 가지를 눈여겨 봐야 할 것이다.

관전 포인트 : 유닛과 시스템이 어떻게 변화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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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프리스톤테일2 : 이니그마
(Priston Tale2 : Enigma)


제작사 : 예당온라인
 


유통사 : 예당온라인
 

현재 게임의 스크린 샷 조차 공개되지 않은 프리스톤테일2. 언리얼 엔진 2.5와 3년 동안 1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한 대작이다.

예당측은 다양한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오랜 기간과 많은 제작비가 투입된 만큼 재미있는 게임을 선보일지 E3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자.

관전 포인트 : 대규모 지원 하에 개발된 만큼 완성도 높은 게임이 나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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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3 : 타이베리움 워
(Command & Conquer 3 : Tiberium Wars)


개발사 : EA


유통사 : EA


약 6년 만에 부활하는 C&C 오리지날 시리즈는 기존 팬들에게 아주 기쁜 뉴스였다. 하지만 유저들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C&C3를 지켜보고 있다. 과거 유명했던 다수 게임들이 거대 퍼블리셔들을 거치면서 변질된 면을 많이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EA측에서는 개발을 진행하면서 여러 번의 유저간담회를 거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순히 이름만을 가지고 울궈먹기식 게임이 등장할지. 또는 전편을 능가하는 게임이 등장할 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과연 C&C3가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는 이번 E3에서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관전 포인트 : 과거 게이머들을 사로 잡았던 요소가 등장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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