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인터넷 게임포털 한게임은 이용자 편의를 강화하고 플래시게임의 신선한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한게임 플래시’(http://flash.hangame.com ) 사이트를 전면 개편하고, 국내 최고 플래시 게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게이머들은 ‘한게임 플래시’의 개편된 메인 페이지를 통해 더욱 넓어진
화면에서 인기 게임, 장르별 추천 게임, 게이머 랭킹 순위 등을 손쉽게 확인하고 다채롭게 마련된 91종의 플래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한게임은 온라인 게임 포털 최초로 게이머가 웹캠과 PC를 연결해 즐길 수 있는 ‘미디어 게임’ 3종을 새롭게 선보여,
게이머들은 키보드나 마우스 없이 웹캠을 통한 몸의 움직임만을 이용해 ‘꼬치야’.‘세포의 달인’ 등 플래시게임을 즐기면서 차별화된 재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남궁훈 NHN 한국 게임 총괄 이사는 “한게임이 ‘한게임 플래시’라는 독립 브랜드로 플래시게임들을 선보인 이후,
플래시게임이 게임의 독립 장르로 자리잡고 다양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는 등 플래시게임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면서 “웹캠은 물론, 향후 마이크
등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새로운 시도의 게임들을 선보여 플래시게임 시장에서의 선두 위치를 확고히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이번 개편을 기념해 오는 6월 11일까지는 사이트를 방문하고 플래시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을 추첨해 노트북, 드럼세탁기, 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직접 제작한 퍼즐·보드, 액션·슈팅,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플래시게임
90여종을 한 데 묶어 독립적인 서브 브랜드인 ‘한게임플래시’를 서비스하고 있는 한게임은 플래시게임만의 간단한 조작과 경쾌한 재미로 플래시게임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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