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대회인 월드사이버게임즈(이하 WCG)는 오는 6월 5일부터 7월 28일까지 온게임넷 방송예선을 진행, 오는 8월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한국대표선발전 무대에 오를 게이머를 선발한다.
WCG 주관사인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대표직무대행: 오원석 부사장, 이하 ICM)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프로게이머와 오프라인 예선을 통과한 아마추어 게이머들의 예선전을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도 방송되었던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3, 카운터스트라이크 이외에 피파, 워해머 등 WCG 2006 정식종목 전 종목이 모두 중계될 예정이어서 게임팬들이 보다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예선의 경우, 6월 5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생방송으로 중계되며, 6월 기준 협회랭킹 4위에서 30위권 내의 선수 26명 및 30일 용산 e스포츠 전용 경기장에서 열릴 프로게이머 오프라인 예선을 통과한 6명의 선수를 포함 32강부터 승부를 펼치게 된다. 30일 개최될 프로게이머 오프라인 예선전은 e스포츠 협회 주관 하에 11개 구단에서 각 2인씩 추천한 선수 22명 중 방송예선 진출자 6명을 가리는 경기로, 협회 랭킹 30위에 포함되지 않은 프로게이머 선수들의 WCG 진출 기회를 도모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한편, 작년 싱가포르 그랜드 파이널 우승으로 이미 시드를 확보한 이재훈 선수와 6월 협회랭킹 1위에서 3위까지의 선수들은 방송예선을 거치지 않고 바로 한국대표 선발전에 직행할 권한을 획득했다. 이들 4명의 선수는 방송예선을 통과한 8명의 프로게이머, 그리고 온/오프라인 예선을 통과한 4명의 아마추어 게이머와 함께 8월 대표선발전에서 그랜드파이널을 향한 진검승부를 펼치게 된다.
또한, WCG 2006 한국대표 선발전 스타크래프트 방송예선 중계를 위해, 올해에도 스타 캐스터와 해설자가 총출동할 예정이다. 월요일에는 전용준 캐스터, 엄재경 해설위원과 함께 최근 프로게이머출신 해설자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정민 해설위원이 합류하며, 화요일에는 정소림 캐스터가 전용준 캐스터의 바통을 이어받아 방송을 진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워크래프트3 프로게이머 방송예선과 피파, 카운터스트라이크 등 6개 종목 아마추어 예선은 7월 10일부터 28일까지 주 5회 녹화방송 될 예정이다. 이중 워해머와 니드포스피드는 방송예선에서 바로 최종한국대표 1인이 선발될 예정이며, 나머지 종목은 한국대표 선발전에 오르기 위한 최종전을 치르게 된다. 방송시간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이며, 정소림 캐스터 외에 성승헌 캐스터, 온상민, 김창선 해설위원 등 인기 캐스터와 해설위원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방송예선에 통과한 선수만이 참가할 수 있는 한국대표 선발전은 오는 8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된다.
온게임넷 방송예선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WCG 한국 공식홈페이지(http://kr.worldcybergame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WCG 주관사인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대표직무대행: 오원석 부사장, 이하 ICM)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프로게이머와 오프라인 예선을 통과한 아마추어 게이머들의 예선전을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도 방송되었던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3, 카운터스트라이크 이외에 피파, 워해머 등 WCG 2006 정식종목 전 종목이 모두 중계될 예정이어서 게임팬들이 보다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예선의 경우, 6월 5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생방송으로 중계되며, 6월 기준 협회랭킹 4위에서 30위권 내의 선수 26명 및 30일 용산 e스포츠 전용 경기장에서 열릴 프로게이머 오프라인 예선을 통과한 6명의 선수를 포함 32강부터 승부를 펼치게 된다. 30일 개최될 프로게이머 오프라인 예선전은 e스포츠 협회 주관 하에 11개 구단에서 각 2인씩 추천한 선수 22명 중 방송예선 진출자 6명을 가리는 경기로, 협회 랭킹 30위에 포함되지 않은 프로게이머 선수들의 WCG 진출 기회를 도모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한편, 작년 싱가포르 그랜드 파이널 우승으로 이미 시드를 확보한 이재훈 선수와 6월 협회랭킹 1위에서 3위까지의 선수들은 방송예선을 거치지 않고 바로 한국대표 선발전에 직행할 권한을 획득했다. 이들 4명의 선수는 방송예선을 통과한 8명의 프로게이머, 그리고 온/오프라인 예선을 통과한 4명의 아마추어 게이머와 함께 8월 대표선발전에서 그랜드파이널을 향한 진검승부를 펼치게 된다.
또한, WCG 2006 한국대표 선발전 스타크래프트 방송예선 중계를 위해, 올해에도 스타 캐스터와 해설자가 총출동할 예정이다. 월요일에는 전용준 캐스터, 엄재경 해설위원과 함께 최근 프로게이머출신 해설자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정민 해설위원이 합류하며, 화요일에는 정소림 캐스터가 전용준 캐스터의 바통을 이어받아 방송을 진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워크래프트3 프로게이머 방송예선과 피파, 카운터스트라이크 등 6개 종목 아마추어 예선은 7월 10일부터 28일까지 주 5회 녹화방송 될 예정이다. 이중 워해머와 니드포스피드는 방송예선에서 바로 최종한국대표 1인이 선발될 예정이며, 나머지 종목은 한국대표 선발전에 오르기 위한 최종전을 치르게 된다. 방송시간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이며, 정소림 캐스터 외에 성승헌 캐스터, 온상민, 김창선 해설위원 등 인기 캐스터와 해설위원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방송예선에 통과한 선수만이 참가할 수 있는 한국대표 선발전은 오는 8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된다.
온게임넷 방송예선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WCG 한국 공식홈페이지(http://kr.worldcybergame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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