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RF온라인 배틀토너먼트’ 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온라인 게임업체 CCR㈜(대표
윤석호)는 지난달 25일부터 한달 여 진행된 ‘RF온라인(http://www.RFonline.co.kr )’의 ‘제1회 배틀토너먼트’ 대회 최종 우승팀들이
결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 각 서버별 최종 우승팀은 1서버 GM-Monster, 2서버
R.Force, 3서버 [FreeStyle], 4서버 인연 길드 등 총 4개팀이다. RF온라인 운영진은 우승 상금 50만원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서버별 2~3위 길드들에겐 각각 30, 20만원의 포상금이 제공된다.
그 외 배틀토너먼트에 참가한 모든 길드들에게
스트롱 C급 무기 등 푸짐한 게임 아이템 상품도 지급된다. 이번 대회는 최종 결선에 오른 47개팀이 3판 2선승제의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서버별
최강 길드를 가렸다.
RF온라인 운영팀 관계자는 “해외진출 50개국 돌파 기념 및 길드 활성화를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대회 기간 내내 게이머들이 보여준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정기 대회로 승격 시키기로 했으며, 다음 대회는 11월경에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 최종 우승팀 및 결과는 이 게임 홈페이지(http://www.RFonline.co.kr )를 통해 발표된다.
CCR 윤석호
대표는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길드들이 참여해 성공리에 제1회 배틀토너먼트 대회를 끝마칠 수 있었다”며 “매 분기 마다 대회를 열어 RF온라인의
대표적인 게임대회로 격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현재 ‘RF온라인’은 미국과 서유럽 28개국, 러시아를 포함한
독립국가연합(CIS)과 불가리아 등 동유럽 19개국, 중국,대만,일본,필리핀 등 아시아 4개국, 그리고 브라질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53개국에
진출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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