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컨텐츠 퍼블리셔 ㈜YNK Korea(대표 윤영석)은 ㈜YNK Games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온라인
‘로한’(http://www.rohan.co.kr )의 운영 핵심 기조인 ‘유저최우선 정책’에 맞춰
대고객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로한’은 운영자가 직접 가맹 PC방을 방문해 고객 및 해당
업주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각의 의견을 접수, 게임개발 및 운영 측면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먼저 ‘로한’은
[에픽3:혼돈의 시대]에 맞춰 게임 내 해외 작업장 및 오토 플레이 방지를 위한 게임 시스템을 전격 도입하고 오토 근절에 따른 유저 의식 개선을
위한 전국 PC방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6월 특허를 낸 바 있는 ‘오토감별(감옥)전투시스템’은
신고접수 후 GM에 의해 제재 되는 기존 방식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게임 플레이 중 직접 자동사냥 사용자에게 제약을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오토 방지책.
또한 ‘로한’은 전화 및 1:1 온라인 상담 외에도 고객이 직접 찾아와 상담할 수 있는 ‘친절·미소
상담센터’을 전격 오픈,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면상담을 실시해 고객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YNK Games 서지원 운영센터장은 “지금까지 접수된 의견 등을 토대로 고객서비스에 대한
개선사항을 준비중이다”며 “특히 오토방지 등 몇몇 특정사안에 대해서는 강력한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로한을 즐기는 유저분들이 최우선이라는 기존
운영정책을 철저히 고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이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