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스포츠 게임의 대명사, <프리스타일2006>으로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1세대 게임사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24일 ‘프리스타일 회원카드’의 신규회원이 2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스타일 회원카드’는 버스카드처럼 충전한 금액 내에서 결제가 가능한 선불식 카드. 당초 2만 회원을 유치까지는
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출시 50일 만에 2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처럼 ‘프리스타일
회원카드’가 유저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우선 연령에 관계 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단, 14세 이하는
부모 동의가 있어야 가입할 수 있음) 또 프리스타일 아이템 구매 시 일정 비율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은 물론, 제휴사에서 카드를 쓸 때에도 이용
금액에 따라 프리스타일 포인트 및 아이템 등 제공하거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점 등이 유저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국의 유명
힙합 클럽, ABC마트, 에버랜드, 멀티플렉스 씨너스, LG트윈스, 홍초불닭 등이 ‘프리스타일 회원카드’의 제휴사이며 앞으로 더욱 확대될
계획이다.
제이씨는 ‘프리스타일 회원카드’를 신규로 발급하는 회원에게 프리스타일 1만 포인트를 제공하며, 발급 후 최초 1회 결제
시 에도 5천 포인트를 보너스로 지급한다.
‘프리스타일 회원카드’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2006>의
통합 홈페이지 JCePORTS (http://jceport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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