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과 연기자 전문 교육 기관 MTM(http://www.mtm.co.kr/ )이 함께 진행하는 ‘WannaBe Kart Girl(이하
‘워너비 카트걸)’의 온라인 투표 진출자가 드디어 확정되었다.
㈜넥슨(대표 김정주)의 ‘워너비 카트걸’이벤트는 인기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http://kart.nexon.com )>의 ‘새 얼굴’을 찾는 특별한 이벤트로 게임 유저
중 게임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고 <카트라이더>에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모델을 선발하는 내용이다.
지난 8월
중순 진행된 오프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16명의 후보들은 오늘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온라인 투표의
후보로 오른 16명에는 만 12세의 최연소 지원자 김현정 및 강선아, 김소혜, 김수영, 김은혜, 류주혜, 박세영, 서혜진, 신정혜, 이미나,
이주경, 이지연, 전수연, 정유미, 정해은, 황윤선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16명의 후보 중에는 MBC드라마 ‘여우야뭐하니’에서
배우 고현정의 아역으로 출연 예정인 ‘서혜진’을 비롯하여 40만 회원의 유명 커뮤니티 ‘오대얼짱’의 3기 출신인 ‘정유미’, 프리랜서 리포터
활동을 한 경력이 있는 ‘전수연’, 한국 무용을 전공한 ‘이미나’ 등 다양한 재능과 개성을 갖춘 인재가 많아 ‘카트걸’의 자리를 노리는 후보
간의 뜨거운 경합이 기대된다.
오는 9월 7일까지 진행되는 ‘워너비 카트걸’ 온라인 투표에는 <카트라이더>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주간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16명의 후보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8명의 후보만이 이후 본선 일정에 함께 하게
된다.
투표를 위해 게임 홈페이지 내 별도로 마련된 페이지에서는 각 후보들의 자기 소개 및 장기 등을 담은 셀프 카메라 영상도 접할
수 있으며 유저들은 단 한번의 클릭을 통해 게임을 대표하는 새로운 모델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게임의 이미지를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 선발 이벤트인 ‘워너비 카트걸’에 뛰어난 후보들이 열띤 참여를 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의 온라인 투표 기간을 통해 유저들이 직접 <카트라이더>의 새 얼굴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투표 기간 이후 9월 중에는 8명의 우수 후보들이 함께 참여하는최종적최종 본선이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워너비 카트 걸’의 주인공으로 선발되는 3명의 당선자는 총600만원 상당의 상금과 함께 넥슨 모델의 기회 및 MTM 전문
교육 과정 무료 수강의 혜택을 받게 된다. <카트라이더>의 이미지와 재미를 한번 더 높일 게임의 새 얼굴이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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