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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선수재계약 부담 대폭 던다

무적태풍용사 2006. 8. 30. 23:22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 하는 애니파크 개발의 초능력 슈퍼 야구 <마구마구>가 선수 재계약 비용(게임머니)를 대폭 인하한다.

선수 재계약 비용의 대폭인하 단행은 게이머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게임 내 다채로운 묘미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선수 재계약을 실시할 수 있으며, 재계약시 스폐셜카드는 9천 거니, 레어와 엘리트는 각각 4만 5천 거니와 9만 거니로 제공된다.  

아울러 거니가 부족한 게이머들도 선수카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7일 재계약권을 추가, 더욱 많은 게이머들이 선수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번 7일 재계약권은 스페셜 3천 거니, 레어 1만 5천 거니, 엘리트 3만 거니로 제공된다.

CJ인터넷 관계자는 “이번 선수 재계약 비용 인하로 게이머들이 거니와 재계약의 부담에서 조금이라도 탈출하였으면 한다”며 “<마구마구>를 보다 편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구마구>는 프로채널을 1군과 2군으로 분리, 프로채널에서도 아마채널과 동일한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절했다.

선수 재계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구마구> 홈페이지(http://ma9.netmarble.net )내 마구타임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